환경

thumbimg

유제품 탄소발자국 줄인다...롯데중앙연구소-뉴질랜드 폰테라 '맞손'
▲(왼쪽부터)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김천일 폰테라 한국 지사장, 마일스 허렐 폰테라 CEO가 유제품 원료 공급망 탄소발자국 감소 등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2024-09-05 10:18:25 [이재은]

thumbimg

네이버,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으로 탄소저감 나선다
▲유한킴벌리 손승우 지속가능경영부문장(좌)과 노세관 네이버I&S 대표가 자원선순환을 위한 업무를 체결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 제...2024-09-04 10:13:08 [조인준]

thumbimg

SK E&S '지속가능경영 보고서'...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LACP 2023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SK E&S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SK E&S) SK E&S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세계 최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대회에서 2년 연...2024-09-03 16:05:10 [이재은]

thumbimg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내년부터 자산운용사·은행·보험사로 확대
내년 2월부터 자산운용사와 은행, 보험, 기금관리자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증권사가 '배출권 거래 중개회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해, 앞으로 개인도 거래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2025년 2월 7일 시행...2024-09-03 14:12:47 [이재은]

thumbimg

'폐지폐'로 만든 시계...하나은행 '머니클락' 증정 이벤트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시계인 '머니클락' 증정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머니클락'은 지난해 1월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베개인 △머니드림 베개를 시작으로 △머니드림 방석 △황금베개 △씨...2024-09-03 10:48:34 [김나윤]

thumbimg

KT, 코오롱FnC와 손잡고 폐작업복 업사이클링 나선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래코드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좌)과 유동주 코오롱FnC ESG임팩트실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2024-09-03 10:29:34 [김나윤]

thumbimg

일동제약 청주공장 지붕에 태양광..."年72톤 탄소저감 효과"
▲일동제약 최고운영책임자 이재준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생산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태양광 발전 시설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충북 청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올초 '2024...2024-09-02 16:52:24 [김나윤]

thumbimg

하나은행 '고그린 플러스' 가입...지속가능항공유로 탄소저감한다
하나은행이 '지속가능 항공연료(SAF)'를 사용해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2024-09-02 09:40:22 [김나윤]

thumbimg

악재 터진 현대차…완공 두달 앞두고 10조원 공장 '환경평가 재조사'
▲올해 10월 가동 예정이던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드 아메리카'(사진=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가 재조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올해 10월 가동 예정이던 공장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미국...2024-08-27 11:12:51 [조인준]

thumbimg

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 69톤 수거
▲LG전자가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통해 누적으로 약 69톤의 폐배터리를 수거, 폐기물 자원화에 앞장선다. 지난해 진행된 ESG친환경대전에서 배터리턴 캠페인을 소개한 바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2024-08-27 10:00:02 [김나윤]

thumbimg

LG화학이 심은 잘피 군락지에 '해마' 돌아왔다
▲LG화학이 잘피를 심기 전 여수 대경도 앞바다(왼쪽)와 잘피가 자라난 후(오른쪽) 비교 사진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심은 잘피 군락지에 해마가 돌아왔다. 황폐해졌던 바다가 다시 살아나면서 찾아오는 동물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LG화학은 27일 '잘...2024-08-27 09:53:57 [김나윤]

thumbimg

생분해되는 신발과 의류?...CJ제일제당, PHA로 만든 섬유제품 공개
▲CJ제일제당이 '프리뷰 인 서울 2024'에서 선보인 PHA 적용 섬유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화장품 용기, 비닐 포장재, 종이 코팅에 이어 섬유 분야로도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 활용을 확대한다.2...2024-08-22 09:47:31 [이재은]

Video

+

ESG

+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기후/환경

+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