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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트] 자전거 출퇴근 두달째...많은 것을 얻었다
"나 앞으로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할거야!"약 두 달 전, 나는 가족과 남자친구, 친구들에게 이렇게 통보했다. 앞으로는 자전거를 타고 회사까지 출·퇴근하겠노라고.결심하게 된 건 작은 계기였다. 삼십대 중반이라는 나이, 작다면 작은 나이다. 하...2024-06-26 08:00:03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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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트] 유기농 면 생리팬티 3년간 사용해보니...
이북 출신 외할머니의 말솜씨를 물려받은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내가 딸 둘은 다 젖 먹이고 똥 기저귀 빨아 키웠어. 우리 때는 천 기저귀가 흔해서 그냥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지, 별생각 없이 했어." 엄마는 별생각 없이 1992년 어느 날 내가 태어난 순...2024-04-29 08:30: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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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트] 소멸되는 지역...친환경 특화마을로 살려보자
[그린노트]는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사회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차원에서 생활속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실천하는 분들이 투고한 글입니다. 그동안 혼자 실천해왔던 친환경 생활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나, 생활주변에서 훼손되는 환경오염 현장들, 그리고 우리가 ...2024-04-22 08:10: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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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트] '드레스룸 비우기'가 바꾼 나의 삶
[그린노트]는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사회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차원에서 생활속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실천하는 분들이 투고한 글입니다. 그동안 혼자 실천해왔던 친환경 생활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나, 생활주변에서 훼손되는 환경오염 현장들, 그리고 우리가 ...2024-03-18 08:00:03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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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노트] 탄소걱정에 해외여행 망설인다면?...'플뤼그스캄' 여행법 7가지
[그린노트]는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사회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차원에서 생활속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실천하는 분들이 투고한 글입니다. 그동안 혼자 실천해왔던 친환경 생활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나, 생활주변에서 훼손되는 환경오염 현장들, 그리고 우리가 지...2024-03-12 08:00:03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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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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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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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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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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