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구 '온도상승' 버티는데...남은 시간 '단 6년 8개월'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2 20:17:00
  • -
  • +
  • 인쇄

지구가 신음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활동이 움츠러들었지만 이산화탄소 농도는 오히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축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무분별한 삼림파괴와 화석연료 사용량이 증가한 탓이다.

지난 한해 열대지역 삼림은 약 42000㎢가 사라졌고, 연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13.94ppm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기상이변'도 속출했다.

지난해 전세계 바다 80%에서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열파현상'이 발생했고 북극과 남극 등 극지방 수천억톤의 얼음이 녹아 없어졌다. 소말리아 등을 포함한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지역은 극심한 홍수로 메뚜기떼가 창궐해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도 역대급 폭염과 장마로 피해를 입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지난 1만년동안 지구는 연평균 기온이 4도 상승했다. 그 중, 산업화 이후 약 100년만에 1도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승온도는 단 '1.5도'라고 했다. 기온이 1.5도 더 상승하면 지구의 기후회복력을 영구 상실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탄소시계'에 의하면 탄소배출량이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6년8개월이 지나면 지구의 온도는 1.5도 상승한다.

지구온난화는 우리의 일상으로 닥쳐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신간] 우리 시대 유행어 'ESG' 그 본질과 운명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2기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저자는 반지속가능 정책만 골라서 극단적 보수 우파로 치닫는 트럼프가 임기 시작 후

정상혁 신한은행장 "미래 경쟁력 키운다…탁월한 실행이 관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재확인하며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과 고객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신한은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사회적 가치창출 경영 최우선 과제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확장'과 '전환'을 키워드로 고객 신뢰와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둔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KB국민은행은 2일

HLB그룹, 김태한 前삼성바이오 대표이사 영입

HLB그룹이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올 1월 1일자로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이번 인사는

병오년 새해 재계는?..."AI 중심 경쟁력 강화" 다짐

2026년을 맞아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신년사를 통해 저마다 인공지능(AI)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올해 화두로 내세웠다.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AI·머니무브 격변기…혁신으로 새 질서 주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와 머니무브가 금융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판을 바꾸는 혁신으로 그룹의 대전환을

기후/환경

+

국내 전기차 100만대 '눈앞'...보조금 기준 '이렇게' 달라진다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가 10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출고한지 3년이 지난 내연기관차를 전기자동차나 수소차로 교체하면 기존 국고

EU '산림벌채법' 입법화...핵심규제 삭제에 '속빈 강정' 비판

산림벌채에 대한 규제를 담았던 유럽연합(EU)의 '산림벌채법(EUDR)'이 마침내 입법됐지만 핵심내용이 삭제되거나 예외조항으로 후퇴하면서 당초 입법 목

기후소송 잇단 승소...기후문제가 '인권·국가책임'으로 확장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법원이 정부와 기업의 기후대응을 둘러싼 소송에서 의미있는 결정을 잇따라 내리면서 더이상 기후대응이 '정치적 선택'이 아

물속 '미세플라스틱' 이렇게나 위험해?...'화학물질' 뿜뿜

미세플라스틱이 강·호수·바다를 떠다니며 물속에 화학물질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이 햇빛에 의해 분

[주말날씨] 새해 첫 주말 '한파'...서남해안 '눈 또는 비'

2026년 새해 첫날부터 닥친 강추위가 주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다만 토요일 낮이 되면 누그러질 전망이

EU '탄소국경세' 본격 시행…글로벌 무역질서 변화 신호탄

유럽연합(EU)이 올 1월 1일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 시행하면서 수입 제품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 새로운 무역규제가 본격 가동됐다.1일(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