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까지 추천해준다...KT, AI로 '지니TV' 홈쇼핑 채널 지원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7 10:01:27
  • -
  • +
  • 인쇄
▲모델이 지니TV에서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 '쇼핑+'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지니TV'에서 홈쇼핑 이용자경험(UX) 개선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해 TV 홈쇼핑 활성화에 나선다. 

KT가 '지니TV' 홈쇼핑 방송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인 '지니TV 쇼핑 인사이트'와 지니TV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인 '쇼핑플러스'(쇼핑+)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니TV 쇼핑 인사이트는 KT의 AI 기술로 지니TV의 홈쇼핑 실시간 시청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해당 홈쇼핑 방송채널의 시청자 수, 점유율, 유출 및 유입자 수, 시청시간, 반복 시청, 가구 특성, 편성 정보 등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지니TV 홈쇼핑 방송사들에게 각각 제공한다.

지니TV 쇼핑 인사이트는 홈쇼핑 시청 데이터뿐 아니라 KT 융합 데이터를 활용해 홈쇼핑 시청자의 시청패턴과 주문전화, 앱접속 등 고객 반응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홈쇼핑 사업자들의 상품 소싱과 방송 편성 등 스마트한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나아가 KT는 2024년에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를 통해 구축한 홈쇼핑 이용행태 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을 만들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KT는 지니 TV 시청자들의 편리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홈쇼핑 전용 메뉴인 '쇼핑+'를 신설해 지니 TV의 미디어 포털 홈 화면에 있는 'Live채널관' 전면에 배치하고, 관련 상품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쇼핑+는 국내 홈쇼핑 17개 채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 서비스로, 기존 서비스인 '쇼핑N혜택'의 UI를 개편해 홈쇼핑 브랜드별로 모아 시청예약, 특가상품 확인, 인기방송 VOD 다시보기 등의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지니TV 리모컨에 쇼핑+ 전용 바로가기 버튼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실제로 쇼핑+에서는 지니TV 고객만을 위한 특별할인상품 주문도 가능하다. KT알파 쇼핑 인기상품 '이영자의 뼈 없는 갈비탕' 등 5개 상품을 VOD로 다시 구매할 수 있으며, CJ 온스타일과는 KT 지니TV 고객 전용으로 비비고만두 5종 12팩을 42% 할인된 3만231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유럽은 12만원인데...배출권 가격 2~3만원은 돼야"

현재 1톤당 1만6000원선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2만원 이상 높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산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후 6년만에 흡수합병한다

빙그레가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오는 2월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4월 1일 합병을 완료

SPC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지주사 '상미당홀딩스' 출범

SPC그룹이 13일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파리크라상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

[ESG;NOW] 배출량 증가한 오리온...5년내 30% 감축 가능?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리스크가 경영리스크 될라…기업들 '자발적 탄소시장' 구매확대

기후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7일(현지시간) 글로벌 환경전문매체 ESG뉴스에 따르면

ESG 점수 높을수록 수익성·주가 우수…"지배구조가 핵심변수"

ESG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일수록 중장기 수익성과 주가 성과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스틴베스트는 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손

기후/환경

+

한쪽은 '홍수' 다른 쪽은 '가뭄'...동시에 극과극 기후패턴 왜?

지구 한쪽에서 극한가뭄이 일어나고, 다른 한쪽에서 극한홍수가 발생하는 양극화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 지구 전체에 수자원이 고루 퍼지지 않고 특

[날씨] 기온 오르니 미세먼지 '극성'...황사까지 덮친다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질이 나빠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유입되고 있어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15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

기후변화로 동계올림픽 개최할 곳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캐나다 워털루대학교 다니엘 스콧 교수와

3년간 지구 평균기온 1.51℃...기후 임계점에 바짝 접근

최근 3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은 이미 기후재앙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1.5℃를 넘어섰다.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비행운이 온난화 유발?..."항공계 온난화의 50% 차지"

항공기가 비행할 때 하늘에 남기는 긴 구름, 이른바 비행운(contrail)이 항공기 온난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현지시간) 독일 율리

트럼프 집권 1년,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 2.4% 늘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던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이 시작된 지난해 배출량이 전년보다 2.4% 증가했다.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2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