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틴베스트, 주총 안건 설명자료 전달서비스 개시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5:04:14
  • -
  • +
  • 인쇄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총 안건 설명자료 서비스'(MDS, Material Delivery Service)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MDS는 회사나 주주제안자가 마련한 주주총회 안건 설명자료를 서스틴베스트의 기관투자자 고객용 플랫폼 '서스틴캐스트'(SUSTINCAST)를 통해 회사 주주인 기관투자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MDS를 활용하면 회사와 주주제안자는 각자의 주총 안건 설명자료를 의결권자문사의 의안분석 보고서와 나란히 파일 형태로 주주인 기관투자자에게 전달할 수 있고, 기관투자자는 서스틴베스트 플랫폼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회사 및 주주제안자측 설명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제도적으로도 지난 2023년 전면 개정된 '자산운용사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 집합투자재산 영업보고서 개정 서식에 따라 이번 주총부터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내역이 보다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따라서 앞으로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판단 과정에 의안분석 보고서는 물론 회사 및 주주제안자가 작성한 주총 안건 설명자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게 서스틴베스트의 설명이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회사와 주주제안자가 주총 안건을 두고 서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쟁할 때 진정한 의미의 '기업 밸류업'과 함께 성숙해진 우리 자본시장을 보게 될 것"이라며 MDS 출시 취지를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경기도, 주택 단열공사비 지원 시행..."온실가스 감축 효과"

경기도가 주택에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등의 공사비를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ESG;스코어]지자체 ESG평가 S등급 '無'...광역단체 꼴찌는?

우리나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가 2025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시장이 수개월째 공석인 대구광역시

철강·시멘트 공장에 AI 투입했더니…탄소배출 줄고 비용도 감소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운영 최적화가 탄소감축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5일(현지시간) ESG 전문매체 ESG뉴스에 따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무총리표창' 수상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GC인삼

美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EPR 제도' 확산되나?

미국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2026년을 전후로 큰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일(현지시간) 글로벌 원자재·에너지 전문매체 아

[최남수의 ESG풍향계] 'S' 관리소홀로 위기 맞는 기업들

최근들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나 중대재해 같은 안전사고로 위기를 맞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쿠팡, SK텔레콤, KT, 포스코 등 기업들이 그 주인

기후/환경

+

[날씨] 또 '한파' 덮친다...영하권 강추위에 강풍까지

8일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겠다. 7일 저녁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8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5℃ 이상, 강원 내륙&m

수도권 직매립 금지 1주일...쓰레기 2% 수도권밖으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자 수도권 쓰레기의 2%는 수도권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기후위기 '시간'까지 흔든다...극지방 빙하가 원인

기후변화가 날씨와 생태계 변화를 초래하는 것을 넘어, 절대기준으로 간주하는 '시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시간) 해외 과

씻고 빨래한 물로 맥주를?…美스타트업의 발칙한 시도

샤워나 세탁을 한 후 발생한 가정용 생활폐수를 깨끗하게 정화시킨 물로 만든 맥주가 등장했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수(水)처리 스타트업 '

아보카도의 '불편한 진실'...환경파괴에 원주민 착취까지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아보카도가 사실은 생산 과정에서 환경파괴와 원주민 착취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주 생산국인 멕시코에

북반구는 눈폭탄, 남반구는 살인폭염…극단으로 치닫는 지구

현재 지구에서는 폭설과 폭염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극단적인 기후양상을 보이고 있어, 기후위기가 이같은 양극화 현상을 더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