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 위한 녹색비즈니스 장...'2024 그린에너텍' 참가기업 모집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9 14:37:20
  • -
  • +
  • 인쇄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학교 친환경플라스틱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인천시는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통해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 조성,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녹색기후기금(GCF) 등 환경분야 국제기구를 비롯해 환경분야 연구단지가 밀집돼 있는 등 녹색기후 중심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와 비전을 바탕으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 혁신기술 △신재생에너지 전환 △친환경 건설 신기술 등 관련 분야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전시하고, 녹색 건설시공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탄소저감 기술 등을 반영한 '건설산업 기후변화 대응 특별관' 등 새로운 녹색기술 트렌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환경 및 ESG 분야 참관객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포스코E&C가 특별후원하는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는 건설산업 전 과정 탄소중립 전략을 비롯해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시행에 따른 환경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기간에는 인천대학교 친환경플라스틱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가 개최돼 해외 생분해 플라스틱 최신 동향과 세계 각국 정책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시회 기간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B2B 상담회도 마련된다. 아세안, 중동, 미주 등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건설사/철강사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VC 투자상담회가 개최돼 참가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그린에너텍을 통해 참가기업의 녹색 비즈니스 지원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탄소저감 기술 발굴과 및 기업 판로개척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를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에너텍 사무국에서는 5월 31일까지 조기신청 접수시 부스비용 할인 및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에 '오대균 박사' 임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제5대 소장으로 오대균 박사가 5일 임명됐다. 이에 따라 오 신임 소장은 오는 2029년 2월 4일까지

기초지자체 69% '얼치기' 탄소계획...벼락감축이거나 눈속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국가가 정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이상의 목표를 수립한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기초지자체

스프링클러가 없었다...SPC 시화공장 화재로 또 '도마위'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의무 설치대상이 아니었다. 옥내 설치된 소화전만으로 삽시간에 번지는 불길을 끄기는 역부족이었다.

"AI는 새로운 기후리스크...올해 글로벌 ESG경영의 화두"

AI 확산이 가져다주는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글로벌 ESG 경영의 새로운 과제로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개편이 중

현대제철 '탄소저감강판' 양산 돌입..."고로보다 탄소배출량 20% 저감"

현대제철이 기존 자사 고로 생산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그동안 축적한

LS 해외봉사단 '20주년'..."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 지속"

LS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초등학교에서 예체능 실습과 위생

기후/환경

+

[영상]기후변화가 '밥상물가' 흔든다?...기후플레이션의 실체

기후변화로 농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농작물 가격인상이 오롯이 기후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기후재정 늘린다더니...英 개도국 기후 지원금 20% '싹뚝'

영국 정부가 기후위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대해 지원금을 20% 이상 삭감한다고 5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지원을 늘리겠다고

[팩트체크⑤] 이미 닥친 기후변화...'식량안보' 강화하려면?

기후변화로 농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농작물 가격인상이 오롯이 기후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주말날씨] -15℃ '맹추위' 다시 기승...전라·제주 '눈폭탄'

6일 찾아온 강추위가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 아침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하로 떨어지고, 강풍까지 더해 체감온도는 -15℃ 안팎까지 내려

기후변화에 '동계올림픽' 앞당겨지나...IOC, 1월 개최 검토

동계올림픽 개최 일정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르고 동계스포츠에 필수인 적설량이 적어지는 탓이다.4일(현지시간) 카를 슈토스 국

에너지연, 1년만에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성능 19배 늘렸다

국내 연구진이 건식흡수제를 이용해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고 제거하는 기술의 성능을 19배 늘리는데 성공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