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건강몰' 오픈...2월까지 최대 95% 할인행사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5:27:21
  • -
  • +
  • 인쇄
▲'동국제약 건강몰' 화면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건강식품 직영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8일 오픈했다.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 누적판매 2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건강몰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국제약 건강몰'에서는 성분별, 기능별로 마이핏 제품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또 '동국제약 건강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일부터 오는 1월 10일까지 건강몰을 카카오톡 채널로 추가하면 마이핏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올인원비타민, 카무트효소,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등을 한정수량 특가딜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는 회원 대상 전 품목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그랜드 오픈 월간 파격 특가'도 진행한다.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비롯 매일 오전 9시 선착순으로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 그리고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구미츄 대규모 '증정이벤트'도 펼쳐진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직영몰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소비자들이 제품별 원료, 기능에 따라 니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이핏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기후/환경

+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기후변화로 농작물 해충 '득실'…식량손실 더 커진다

기후변화로 농작물 해충의 발생 범위와 활동기간이 늘어나면서 전세계 식량손실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온 상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