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갤럭시S25 엣지' 14일 예판…SKT는 '기기변경만'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1:32:41
  • -
  • +
  • 인쇄
▲삼성전자의 첫 슬림폰 '갤럭시S25 엣지'(사진=삼성전자)

KT, LG유플러스가 이달 23일 삼성전자 첫 슬림폰 '갤럭시S25 엣지' 시판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예약판매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 여파로 신규가입자를 받을 수 없는 관계로 기기변경 가입자에 대해서만 사전예약을 받는다.

13일 이통3사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기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이다. '갤럭시S25 엣지'는 갤럭시폰 최초로 5.8㎜의 두께를 지닌 슬림폰이며, 무게도 163g로 가볍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3가지로 나오고, 용량은 256GB와 512GB 모델 두종류다. 256GB 모델은 149만6000원, 512GB 모델은 163만9000원에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자에게 256GB 단말을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14만3000원 상당의 '더블스토리지' 혜택과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구독원, 윌라 3개월 구독권 등 콘텐츠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KT닷컴 단독할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5G 요금제 가입시 월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월정액 9만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월 8000원씩 15개월간 네이버페이를 지급한다. 또 개통 이용자는 삼성 정품 배터리 팩, 정품 실리콘 케이스 등 사은품과 안심 부가서비스 2종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아울러 갤럭시S25 엣지를 사전예약한 이용자 가운데 업비트에 가입하면 2만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신규가입 후 업비트 계좌를 개설하면 3000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또 KT닷컴을 통해 개통한 이용자는 비트코인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으로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다이슨 에어랩 △다이슨 공기청정기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를 통한 할인 혜택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발급 없이, 개인이 보유한 삼성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최대 9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중고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이달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6월 8일까지 반납하면 최대 13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제공한다.

반면 해킹 사태로 이달 5일부터 신규가입자를 받지 못하는 SKT는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5 엣지' 기기변경 신청만 사전예약을 받는다.

SKT는 13일 오후 2시까지 사전예약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T다이렉트샵 10만원 또는 15만원 이용권을 제공하고, 재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는 2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T다이렉트 플랜 등을 통해 기기변경을 하는 경우 월 최대 3만3000원 할인, 약정없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OTT 및 유튜브 구독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신규 카드 발급 없이 삼성카드 및 하나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SKT 관계자는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최근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신제품 사전예약은 기기변경만 진행하며 이에 대해 별도로 공지하지 않았다"며 "고객들의 불안감을 한시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슈퍼주총' 시즌 자사주 소각 서두르는 기업들...기업가치 개선될까?

3월 '슈퍼주총'을 앞두고 기업들이 앞다퉈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상장사들은 보유하

"재생에너지 비중 높을수록 국제유가 충격 줄어든다"-英CCC 분석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유가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가 에너지 가격 충격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11일(현지시간) 영국 기

현대차, 中업체와 손잡고 인니 EV배터리 재활용 순환체계 확보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순환경제 거점을 마련한다.현대차그룹은 중국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12일 서울 양재

국민연금 기후 주주관여 '반토막'…대상 기업 29개에서 13개로

기후리스크가 주요 투자위험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기후관련 주주관여 활동이 최근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

"기후는 핵심 재무리스크"…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논의

금융위원회가 상반기 중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에 기후관련 원칙과 지침이 사실상 빠져있다는 지적이 국회 토

KCC, 서초구 주거환경 개선 힘쓴다...9년째 맞은 '반딧불 하우스'

KCC가 서초구와 손잡고 올해도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26년 '반딧불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이어

기후/환경

+

봄 건너뛰고 초여름?...美서부, 3월에 30℃ 이례적인 봄날씨

미국 서부지역에 이례적인 3월 폭염이 예보되면서 봄철 기온 패턴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

커피값 또 오르나?...기후변화에 브라질 커피벨트 '물폭탄'

브라질 커피 생산의 중심지에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가 잇따르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이러한 극단적 강우가 더욱 심해질 수

호주, 석탄광산 채굴 2038년까지 연장…1.5℃ 기후목표 '흔들'

호주에서 대형 석탄광산의 채굴기간 연장이 승인되면서 1.5℃ 기후목표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퀸

[주말날씨] 드디어 '봄이 왔다'…일교차는 15℃ 이상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 다만 일교차는 매우 커서 감기 조심해야 한다.토요일인 14일에는 이동성 고기

온난화로 심해까지 '뜨끈'...미생물은 오히려 활발해진다?

온난화가 심해까지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양생태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 미생물 일부가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있을 가

기후변화에 전쟁까지 '겹악재'...이란 '물부족' 사태 더 심해져

기후변화로 수년째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으로 물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전쟁이 발생하기전부터 가뭄과 폭염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