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제품 3종 출시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1:44:22
  • -
  • +
  • 인쇄
▲동국제약 '캐니시리즈'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캐니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구강청결, 구취제거 등 구강 건강을 위한 '캐니덴트', 피부 건강을 위한 '캐니스킨', 모기·진드기 기피제 '캐니벅스'로 구성됐으며, 전국 약국과 네이버 팜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캐니덴트'는 반려동물 전용 동물용 의약외품 치약이다. 반려견과 반려묘는 사람보다 치석 생성 속도가 빨라 치주염과 구내염 등 구강질환에 취약한데, 이 제품은 브로멜라인·덱스트라나아제·리소짐 등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돼 있어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하고 세균과 플라크를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프로폴리스, 스피룰리나플라텐시스 등 잇몸건강과 구취제거를 위한 자연유래 추출물을 20종 이상 함유했다. 칫솔질 없이도 손가락을 활용해 치아 사이까지 고르게 도포할 수 있고 구강내 밀착력도 우수해, 칫솔질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치아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기호성이 높은 닭고기향과 고구마향으로 구성해 사용 거부감도 낮췄다.

'캐니스킨'은 건조해지기 쉽고 피부 질환에 약한 반려동물 전용 보습 크림이다. 이 제품은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2% 함유하고 있으며, 발바닥 갈라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유래 추출물도 30종 이상 포함돼 있다. 끈적임 없는 크림 제형으로 반려동물의 피부에 잔여감 없이 흡수되며, 먼지나 털 등 오염 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는 튜브타입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산책 후에 발바닥이 쉽게 건조해지고, 환절기에 발바닥 건조 증상이 심해지는 반려견에게 사용하면 좋다.

'캐니벅스'는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주성분 이카리딘을 15% 함유해 모기 및 진드기에 대해 약 95%의 기피 효과를 나타낸다. 모기는 심장사상충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로, 감염시 반려견의 폐와 심장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진드기는 피부 질환은 물론,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전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어, 산책이나 캠핑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 시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최대 5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편백 오일과 소나무추출물 등 테라피드 성분이 추가 함유되어 있으며, 유해 물질 무첨가 및 민감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몸무게가 1kg 이하인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슈퍼주총' 시즌 자사주 소각 서두르는 기업들...기업가치 개선될까?

3월 '슈퍼주총'을 앞두고 기업들이 앞다퉈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상장사들은 보유하

"재생에너지 비중 높을수록 국제유가 충격 줄어든다"-英CCC 분석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유가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가 에너지 가격 충격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11일(현지시간) 영국 기

현대차, 中업체와 손잡고 인니 EV배터리 재활용 순환체계 확보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순환경제 거점을 마련한다.현대차그룹은 중국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12일 서울 양재

국민연금 기후 주주관여 '반토막'…대상 기업 29개에서 13개로

기후리스크가 주요 투자위험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기후관련 주주관여 활동이 최근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

"기후는 핵심 재무리스크"…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논의

금융위원회가 상반기 중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에 기후관련 원칙과 지침이 사실상 빠져있다는 지적이 국회 토

KCC, 서초구 주거환경 개선 힘쓴다...9년째 맞은 '반딧불 하우스'

KCC가 서초구와 손잡고 올해도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26년 '반딧불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이어

기후/환경

+

봄 건너뛰고 초여름?...美서부, 3월에 30℃ 이례적인 봄날씨

미국 서부지역에 이례적인 3월 폭염이 예보되면서 봄철 기온 패턴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

커피값 또 오르나?...기후변화에 브라질 커피벨트 '물폭탄'

브라질 커피 생산의 중심지에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가 잇따르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이러한 극단적 강우가 더욱 심해질 수

호주, 석탄광산 채굴 2038년까지 연장…1.5℃ 기후목표 '흔들'

호주에서 대형 석탄광산의 채굴기간 연장이 승인되면서 1.5℃ 기후목표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퀸

[주말날씨] 드디어 '봄이 왔다'…일교차는 15℃ 이상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 다만 일교차는 매우 커서 감기 조심해야 한다.토요일인 14일에는 이동성 고기

온난화로 심해까지 '뜨끈'...미생물은 오히려 활발해진다?

온난화가 심해까지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양생태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 미생물 일부가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있을 가

기후변화에 전쟁까지 '겹악재'...이란 '물부족' 사태 더 심해져

기후변화로 수년째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으로 물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전쟁이 발생하기전부터 가뭄과 폭염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