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0:52:38
  • -
  • +
  • 인쇄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이미지(사진=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골든 프랄린 버터(Golden Praline Butter)'는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Isigny Ste-Mère)'의 버터에 프랄린 슈가 리본(캐러멜라이즈드 시럽의 일종)을 더했다.

진한 버터 풍미와 달고 고소한 프랄린이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산 버터 특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이달의 맛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들도 11월 중 선보인다. 미니 사이즈 '골든 프랄린 버터 케이크', 촉촉한 바움쿠헨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골든 프랄린 바움쿠헨 케이크', 이달의 맛 쉐이크 위에 버터팝콘을 올린 '버터팝콘쉐이크', '이즈니 생 메르' 버터로 만든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골든 프랄린 버터 쿠키 샌드', '스트로베리 버터 쿠키 샌드' 등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프랑스 정통 버터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와 함께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메(Gourmet) 버터의 진한 풍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기후/환경

+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 대중교통 전기버스 공급자로 선정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