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사진=수퍼빈) 국내 폐기물 재활용 공장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순환경제 스타트업 수퍼빈은 자사 폐기물 재활용 공장인 '아이엠팩토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2024-08-16 14:21:09 [이재은]

thumbimg

전기차, 달리면서 충전한다...국내연구진 '무선충전' 기술개발
▲왼쪽부터 변영재 교수(원), 서석태 박사, 조현경, 김정호 연구원 (사진=UNIST) 머지않은 미래에 전기자동차가 달리면서 충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은 주행중인 전기자동차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2024-08-16 12:21:21 [이재은]

thumbimg

하나금융 "2023년 ESG성과 5조4072억원"...전년대비 40%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ESG경영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5조4072억원에 달했다는 분석이다.하나금융이 16일 발간한 '2023 ESG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 2963억원 △사회 2조2565억원 △지배구조 및 경제간접기여 2조8544억원 ...2024-08-16 09:31:29 [이재은]

thumbimg

큐텐, 기업회생 신청한 '티몬·위메프' 합병 추진
▲위메프·티몬 (사진=연합뉴스)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티몬과 위메프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티몬과 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은 지난 8일 두 회사의 합병플랫폼으로 'KCCW'(K-Commerce Center for World)를 신규법인으로 법원에...2024-08-09 18:12:24 [이재은]

thumbimg

'탄소상쇄 크레딧'으로 등록된 산림...美서부 산불에 '잿더미'
▲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한 소방관이 재발한 산불을 감시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미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상쇄 크레딧 발급용으로 심은 나무가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에 잿더미로 변하는 일이 벌어졌다.9일 미국 비영리 기후단체 카본플랜...2024-08-09 17:28:03 [이재은]

thumbimg

우유업계 원유값 동결로 한숨돌렸지만…시름 더 깊어진다
▲대형마트의 우유 판매대 (사진=연합뉴스) 오를 대로 오른 생산비가 부담이었던 유업계가 원유가격 동결로 한시름 놓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국내외적인 여건에 따라 생산비는 지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 추세여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2024-08-09 12:03:45 [이재은]

thumbimg

호수 대보초 해역 400년만에 '최고 수온'...하얗게 죽어가는 산호들
기후위기로 호주의 산호초 군락지인 대보초 인근 해역의 수온이 400년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면서 산호가 소멸위기에 근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학교 벤저민 헨리 교수연구팀은 올 1~3월 세계 최대 산호 군락인 호주 대보초 해역의 수온이 19...2024-08-08 15:01:48 [이재은]

thumbimg

SK어스온, 호주 해상 '탄소저장소' 탐사권 확보했다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 G-15-AP 광구 위치 (사진=SK어스온) SK어스온이 호주 바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저장할 수 있는 장소를 탐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SK어스온은 자원개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탄소포집·...2024-08-08 09:55:35 [이재은]

thumbimg

한전, 재생에너지 송변전설비 부족할 줄 알면서 7년간 '방치'
한국전력공사는 7년전부터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동안 부족한 송변전설비를 확충하지 않고 여태 미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추가 전력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어 포화상태에 이른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된 변전소가 205개에 달하...2024-08-08 08:00:02 [이재은]

thumbimg

SK E&S 사장 "LNG 안정성·재생E 성장성 기반으로 '전기화' 주도할 것"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SK E&S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연간 1조원 이상의 안정적 영업이...2024-08-07 17:44:07 [이재은]

thumbimg

7월 '열대야' 일수 8.8일...예년보다 3배 많았다
▲지난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열대야를 피해 나온 주민들이 잠을 자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전국 '열대야' 일수가 8.8일로, 역대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7월 기후 분석 결과'에 따...2024-08-07 14:41:34 [이재은]

thumbimg

하나은행, 연금 VIP고객을 위한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오픈
▲분당PB센터지점에서 6일 열린 오픈식에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맨오른쪽),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부행장(맨 왼쪽)이 유관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2024-08-07 10:24:27 [이재은]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