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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10cm 상승 한반도 해수면...2100년 여의도 119배 사라져
▲최근 35년간 해수면 상승 분포도, 표시된 수치는 연평균 상승치다. (사진=해양수산부)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지난 35년동안 10㎝ 이상 높아졌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1개 연안 조위관측소 해수면 높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35년간 해수면이 평...2024-12-19 12:18: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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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과일값도 '고공행진'…올여름 폭염·이상고온이 원인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감귤(사진=연합뉴스) 올여름 폭염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겨울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다.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에 4265원으로 지난해 소매가격인 3618원보다...2024-12-19 11:57: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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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출격채비 완료한 中 BYD...현대차 '아이오닉5' 아성 흔드나?
▲BYD 안양 전시장 외경 예상도 (사진=연합뉴스) 테슬라를 제치고 전세계 전기자동차 1위를 꿰차고 있는 중국 비야디(BYD)가 내년 1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연간 판매량이 400만대에 이르는 비야디가 중저가 모델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등판하게 되면 ...2024-12-19 11:40: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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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보조금 끊겨도..."내년 판매량 150만대 넘을 것"
내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더라도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보다 더 늘어나 최소 15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내년에 미국에서 판매...2024-12-19 10:06: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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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업들 뿔났다..."저탄소 제품 의무사용 확대하라"
쉘과 BP 등 유럽연합(EU)의 60여개 기업들이 저탄소제품에 대한 구매를 의무화해줄 것을 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쉘(Shell)과 BP, 타타스틸(Tata Steel)을 포함한 유럽에 있는 제조업체들은 에너지전환이 촉진될 수 있...2024-12-18 18:09: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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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英 2050년이면 건물 4채 중 1채 '홍수 위험'
▲현재 영국 지역별 지표수 홍수에 위험에 처한 건물 비율 ⓒnewstree 기후변화로 2050년에 이르면 영국에 있는 건물 800만채가 홍수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환경청(EA)은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이면 영국의 3200만채의 건...2024-12-18 17:36: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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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더 춥다...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하려면?
▲한파 건강관리 안내자료 (사진=KHEPI) 동지(冬至)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18일 강한 바람과 함께 영하권을 맴돌던 날씨는 목요일인 19일 아침기온이 영하 12℃까지 떨어지면서 더 추워지겠다. 중국쪽 대륙고기압 확장 영향으로 영하 20℃...2024-12-18 15:42: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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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속가능한 환경기술개발 신규과제 사업자 모집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내년에 390억원이 투입되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을 위한 '2025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업자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공모 대상 과제는 △탄소중립 이행기반 강화 △기후위...2024-12-18 14:57: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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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질소 노출, 정신질환 발병률 높인다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정신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17일(현지시간)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학 연구팀은 17세 이상의 청소년·성인 20만2237명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질소 노출이 증가할수록 행동장애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2024-12-18 14:5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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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스티로폼 택배 다회용으로 대체…강남3구 시범사업
▲스티로폼을 대체할 다회용 택배상자(사진=환경부) 환경부가 유통 및 물류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일회용 스티로폼 택배상자를 다회용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오는 19일 이랜드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유통 및 물류관련 5개 기업과 다회용 택배보급 확산을 ...2024-12-18 14:35: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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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3 강진에 도시가 '흔들'...남태평양 열도 '아비규환'
▲강진에 통째로 무너진 상가 건물(사진=X 캡처)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에 빠졌다.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BC, APF통신...2024-12-18 14:29: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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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판매허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개발명: CT-P43)'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스테...2024-12-18 14:22: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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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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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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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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