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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철강부산물' 재활용한다...포스코·현대제철 등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조경석 실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남민 원장,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정상화 회장,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정유동 본부장이 18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2024-12-18 14: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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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헤드폰, 안전기준 초과한 음량 '주의'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무선헤드폰 10개 제품의 품질·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주요 성능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고, 일부 제품은 최대음량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최대음량이 안전기준(100dBA 이...2024-12-18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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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룰루 스스로케어 비데' 등으로 겨울철 비데 시장 선도
▲코웨이 '룰루 2024년형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따뜻한 변좌와 온수가 갖춰진 비데 신제품을 앞세워 겨울철 비데 시장 선도에 나섰다.'룰루 스스로케어 비데'는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자동관리하는 3단계 살균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2024-12-18 10:50: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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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펠릿 근절되나?...바이오매스용 폐목재기준 '깐깐해진다'
멀쩡한 원목이 '바이오매스'라는 명목으로 수입돼 발전연료로 태워지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제도를 개선했다.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환경부는 지난 13일 열린 제11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온실가스 감축 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바이오매스 연료&mid...2024-12-18 10:39: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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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페트병 업사이클링한 방수가방덮개 기부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소방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대한항공·강서소방서 관계자들이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기증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2024-12-18 09:52: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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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1만배' HFC 퇴출된다...정부 단계별 전환 추진
정부가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1만배 이상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를 점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했다. HFC는 냉장고와 에어컨 등 냉매뿐 아니라 소화기, 건축용 단열재의 발포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환경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리는 경제관계장...2024-12-18 09:5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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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식품부산물 자원화' 나선다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이마트,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 등 10개 기업·기관들과 지난 17일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 자원화 시범사업...2024-12-18 06: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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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쟁점..."전환부문 유상할당 단계적 상향 필요"
▲17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주요 쟁점의 다각도 검토' 세미나가 열렸다. ⓒnewstree 연료전환(발전) 부문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지나치게 높이면 탄소중립 전환기술 투자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024-12-17 18:54: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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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하늘 맑아졌다...지난해 초미세먼지 6.3% 감소
▲2016~2023년 국가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및 농도 변화 (사진=환경부) 지난해 한반도 상공의 초미세먼지는 전년보다 6.3% 줄어든 5만5735톤인 것으로 추정됐다. 17일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022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2024-12-17 17:58: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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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부산물 '축산사료'로 만든다...정부-기업, 실증사업 추진
▲과채류 원료 순환이용 과정 (자료=환경부)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축산사료를 생산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이마트 본사에서 10개 기업 및 기관들과 '식...2024-12-17 17:27: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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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 아성에 도전?...'챗GPT 검색기능' 전면 무료화
(사진=연합뉴스) 오픈AI가 지난 10월 유료구독자 대상으로 출시한 챗GPT의 검색기능을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하면서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6일(현지시간) 웹 검색이 가능한 '챗GPT 서치'를 모든 이용자에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4-12-17 17:04: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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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남반구...호주 빅토리아주, 12월 최고기온 찍었다
호주 전역이 폭염에 휩싸였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빅토리아주, 노던 준주 및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에 걸쳐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빅토리아주는 12월 기온이 5년만에 최고를 찍었다.호주 기상청은 16일(현지시간) 빅토리아주 북서부에 위치한 월프 기온이 47...2024-12-17 16:1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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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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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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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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