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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의원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대표발의..."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 등 재생에너지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재생...2024-09-05 11:38: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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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만에 역사속으로"...英 마지막 석탄발전소 이달말 폐쇄
▲영국의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소 랫클리프 온 소어 인류의 '산업혁명' 효시를 쏘아올린 영국의 석탄화력발전이 140여년만에 막을 내린다.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은 오는 30일 마지막 남은 석탄화력발전소 랫클리프 온 소어 발...2024-09-05 11:00: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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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플라스틱 쓰레기 '5200만톤'...인도가 930만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9-05 10:40: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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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김봉안 명장의 100개의 달항아리' 전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이달 22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에서 도자기 장인 김봉안 명장의 달항아리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우주의 달을 해석하다-100개의 달항아리 전'이라는 주제로 ...2024-09-05 10:2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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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탄소발자국 줄인다...롯데중앙연구소-뉴질랜드 폰테라 '맞손'
▲(왼쪽부터)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김천일 폰테라 한국 지사장, 마일스 허렐 폰테라 CEO가 유제품 원료 공급망 탄소발자국 감소 등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2024-09-05 10:18: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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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000원 이하 상품 '불티'...CU '990원 우유'도 판매
▲CU가 선보이는 '990 초코우유'와 '990 딸기우유' (사진=CU) 편의점 CU가 1000원 이하 상품 매출 신장률이 27%나 껑충 뛰자, 초저가 상품확대에 나섰다. 5일 CU에 따르면 1000원 이하 상품의 매출 신장률은 물가 급등 시기에 맞춰...2024-09-05 10:16: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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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닫은 지갑...올 2분기 韓경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올 1분기 1.3% 성장했던 한국경제는 2분기에 투자부진과 내수경제 침체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한국은행은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직전분기대비 -0.2%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성장기조가 ...2024-09-05 10:06: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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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35 NDC' 제출해야 하는데..."목표보다 이행가능성 높여야"
▲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35 NDC 준비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제15차 국제온실가스 학술회(IGC)에서 연사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newstree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설정에 앞서 목표를 제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이행가능성...2024-09-04 19:14: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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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韓·中·日 모두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역대 가장 무더운  여름을 보냈다. 기상학자들은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가을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4일 일본 기상청은 6·7·8월 평균 기온이 1991~2020...2024-09-04 17:14: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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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의 배신'…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배출 많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및 탄소감축을 위해 주목받았던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배출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안양대 산학협력단과 에코윌플러스가 환경부 용역을 받아 지난 3월 제출한 '일회용품 저감정책 통계작성 및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2024-09-04 17:05: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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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잃어버린 너구리...인천 송도공원에 둥지 틀어
▲송도 센트럴파크에 나타난 너구리 (사진=연합뉴스) '야생너구리 출몰주의'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와 해돋이공원 등 도심공원 곳곳에 이같은 현수막이 내걸릴 정도로, 야생동물 너구리들의 출몰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7시께...2024-09-04 14:57: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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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 된 '야요이' 삼나무 태풍 '산산'에 못 견디고 부러졌다
▲태풍 피해 전 야요이 삼나무(사진=야쿠시마초 홈페이지) 수령이 3000년 된 일본의 삼나무가 태풍 '산산'에 쓰러졌다. 이 나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의 배경인 일본 가고시마현의 야쿠시마섬에 서식하는 '야요이' 삼...2024-09-04 13:27: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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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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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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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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