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폭염에 산불까지...美서부 축구장 1만5400개 '잿더미'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사진=AP 연합뉴스) 불볕더위가 극심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에서 발생하던 산불이 몇 일째 번지면서 축구장 1만5400개 면적에 달하는 1만1000헥타르(ha)가 잿더미로 변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2025-08-25 16:24:27 [조인준]

thumbimg

"생수·햇반·컵라면으로 살아요"...강릉 시민들, 물 부족에 아우성
▲바닥을 보이고 있는 강릉 오봉저수지 사진(사진=연합뉴스) 서쪽지역은 최대 100mm의 폭우가 예보돼 있지만 강원도 강릉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극에 달했다.지난 20일부터 계량기의 50%를 잠그는 제한급수를 실시한 강릉시는 수일내로 비가 내리지 않...2025-08-25 16:03:20 [박진영]

thumbimg

경기도, 퇴근길 폭우 대비 오후 6시 '비상1단계' 발령
▲폭우가 쏟아지는 인천 (사진=연합뉴스) 퇴근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비상1단계'를 발령한다.경기도는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대응에...2025-08-25 14:58:13 [김나윤]

thumbimg

비전문가도 'AI' 뚝딱 생성…LG CNS, 기업용 '에이전틱AI' 출시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진=LG CNS) LG CNS가 비전문가도 쉽게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용 생성형AI 제품을 내놨다.LG CNS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가진 'AX미디어데이'에...2025-08-25 14:48:50 [조인준]

thumbimg

한달만에 또?...서울 강서구서 맨홀 작업자 심정지로 발견
▲염창동에서 맨홀 청소작업 도중 작업자 사고 발생 (사진=연합뉴스) 서울에서 또 맨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7월말 금천구에서 사망자가 발생한지 한달여 만이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께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서 ...2025-08-25 14:42:33 [윤미경]

thumbimg

우리은행 'K-택소노미 AI' 도입으로 녹색금융 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는 'K-택소노미 전문상담 AI'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지난 2021년 환경부가 제정한 녹색분류체계로, 온실가스 감축·자원순환 등 기업활동이 환경목표 달성...2025-08-25 14:23:41 [조인준]

thumbimg

알프스는 녹고 해변은 사라지고...관광산업 종말 오나?
(그래픽=연합뉴스) 기후변화로 폭염과 산불 등이 빈번해지면서 80년 후 관광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지속가능한 교통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자인 스테판 괴슬링(Stefan Gössling)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는 "우리는 이미 비관광시대...2025-08-25 13:24:25 [박진영]

thumbimg

"미국行 우편물 발송 중단"...관세 여파로 전세계 소포 배송 '올스톱'
▲미국행 우편물 발송중단 안내가 붙언 서울 광화문우체국 (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오는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에 대해서도 15%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미국행 소포 발송을 일시 중단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과학기...2025-08-25 12:32:56 [김나윤]

thumbimg

[날씨] 내일까지 중서부 '세찬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화요일인 26일까지 전국에 비가 예보됐다(사진=연합뉴스) 25일 인천과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중부지방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26일까지 이어지겠다. 서쪽과 중부지역은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겠지만 현재 가뭄으로 심각한 물부족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은 해갈할 ...2025-08-25 10:32:55 [조인준]

thumbimg

3V 저전력으로 CO2 95% 포집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8월호 내부 표지논문 3볼트(V) 스마트폰 충전전압 수준의 저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고동연 교수 연구팀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2025-08-25 10:21:41 [조인준]

thumbimg

7월 국산 전기차 美 수출대수 달랑 164대...97.4% 곤두박질
▲현대자동차 전기차 '더뉴 아이오닉5' 지난 7월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판매가 증가한 것과 달리, 전기차 미국 수출은 97%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7월 미국에 수출된 한국산 전기차는 164대에 불과했다. 지난해...2025-08-25 09:33:23 [조인준]

thumbimg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탄소중립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사를 맡은 김민석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2025-08-22 17:22:06 [조인준]

Video

+

ESG

+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

기후변화에 위력 커진 태풍...알래스카 마을 휩쓸었다

미국 알래스카 해안이 태풍 할롱에 초토화됐다. 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5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이재민이 됐다.15일(현지시간) 알

올여름 52년만에 제일 더웠다...온열질환자 20% '껑충'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2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

기후변화에 英 보험시장도 '지각변동'..."주택 수백만채 버려질 것"

기후변화로 홍수가 잦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영국의 주택보험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보험업계 분석을 인용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