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18일 뉴델리 관광명소 '인디아 게이트' 부근 도로는 스모그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사진=AFP/연합뉴스)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2024-11-22 14:30:09 [이재은]

thumbimg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조병규 우리은행장 (사진=연합뉴스)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열리는 정례 이사회에서 조병규 ...2024-11-22 14:08:26 [이재은]

thumbimg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다시보다 희망의 빛1332' 공병 트리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에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아모...2024-11-22 13:39:09 [김나윤]

thumbimg

LG생건, 3014억 자사주 소각한다...배당성향 30%이상 높인다
▲LG생활건강 광화문 사옥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앞으로 3년간 보유중인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성향을 현행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올리고, 중간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22일...2024-11-22 13:30:16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재질의 '넷플릭스 다크 초코바' 스틱 ⓒnewstree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잡고 '넷플릭스 다크 초코바'를 출시...2024-11-22 13:23:17 [이재은]

thumbimg

올해 글로벌 '기후펀드' 첫 순유출 전망...고금리·그린워싱 우려탓
2024년은 글로벌 기후펀드가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21일(현지시간)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는 지난 1~9월 글로벌 기후펀드 순유출액이 240억달러(약 33조6000억원)에 ...2024-11-22 12:03:50 [이재은]

thumbimg

셀트리온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첫 승인
셀트리온은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치료를 위한 프롤리아(PROLIA, 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 개발명: CT-P41)와 암 환자의 골 전이 예방을 위한 엑스지바(XGEVA)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OSENVELT...2024-11-22 10:20:06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아침기온 영하권 '쌀쌀'...얼음·서리 내린다
이번 주말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맑고 쾌청하지만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춥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6℃, 최고 8~15℃)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주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0℃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2024-11-22 10:10:41 [김나윤]

thumbimg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COP29 (사진=AFP/연합뉴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NCQG) 합의문 초안에 금액이 적혀있지 않은 ...2024-11-22 10:08:22 [이재은]

thumbimg

LG 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과거 재무지표와 국내외 동종업계 기업분석을 토대로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목표...2024-11-22 09:46:58 [조인준]

thumbimg

"치료비 입금했는데 병원 사라졌다"...의료기관 폐업 피해 급증
최근 의료기관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잔여 치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을 확인한 결과, 2021년 1월~2024년 9월까지 964건이 접수됐고, 올 3...2024-11-22 09:42:02 [김나윤]

thumbimg

에그버스 토큰 ' 'EGGT' 22일 오후 코팍스에 상장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랫폼 에그버스는 자사의 토큰 '에그티'(EGGT)를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GOPAX)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에그티' 원화마켓(KRW) 거래는 22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에그티' 토큰은 글로벌 ...2024-11-22 09:36:35 [조인준]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