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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쪽 앞바다 규모 7.1 지진…'쓰나미 주의보'도 발령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 발생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남쪽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공영방송 NHK는 8일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 깊이는...2024-08-08 17:29: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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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2m 독성 해파리 '득실'...발길 돌리는 피서객들
▲어망을 가득채운 노무라입깃 해파리(사진=연합뉴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연안에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안가를 가득 덮을 정도로 늘어나면서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가장 많이 나타나는 해파리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다. 8일 국립수산과...2024-08-08 17:17: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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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난분해성 플라스틱 '폴리에틸렌(PE)' 생분해 방법 찾았다
▲폴리에틸렌 분해 효소를 정재하고 있는 연구팀(사진=KIST) 국내 연구진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을 생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정호 청정에너지연구센터 박사연구팀은 포장재와 비닐봉지 등 다양한 용도로 ...2024-08-08 16:53: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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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부딪히는 새...미국에서만 매년 10억마리
미국에서 매년 10억마리 이상의 새가 유리창 등 건물에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에 부딪혀서 새가 생존할 확률은 40%에 불과했다.7일(현지시간) 미국 포드햄대학의 박사과정생 아르 콘라이히가 주 저자인 연구팀은 2016~2021년 미국 8개 주에서...2024-08-08 16:41: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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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임계치 1.5℃ 넘을 수 있다"
▲1940~2024년 세계 표면 기온과 산업화 시기(1850~1900년) 비교 그래프(사진=C3S) 2024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유럽연합 기후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발표한 보고서에 ...2024-08-08 16:35: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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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대보초 해역 400년만에 '최고 수온'...하얗게 죽어가는 산호들
기후위기로 호주의 산호초 군락지인 대보초 인근 해역의 수온이 400년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면서 산호가 소멸위기에 근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학교 벤저민 헨리 교수연구팀은 올 1~3월 세계 최대 산호 군락인 호주 대보초 해역의 수온이 19...2024-08-08 15:0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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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박태준 12번째 金...역대 최고성적 갈아치우나
▲태권도에서 박태준이 16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연합뉴스) 48년만에 가장 작은 선수단이 출전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12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고지...2024-08-08 10:44: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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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ESG경영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ESG 전략 방향 및 2023년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2009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로 공개한 보고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2024-08-08 10:0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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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내 IT서비스업체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인증획득
▲삼성SDS타워 (사진=삼성SDS) 삼성SDS가 IT서비스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AI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인공지능 ...2024-08-08 09:5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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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호주 해상 '탄소저장소' 탐사권 확보했다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 G-15-AP 광구 위치 (사진=SK어스온) SK어스온이 호주 바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저장할 수 있는 장소를 탐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SK어스온은 자원개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탄소포집·...2024-08-08 09:55: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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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독도 탐방하는 '독도유랑단' 모집한다
▲서경덕 교수, V컬러링과 '독도 지키기' 나선다(사진=SK텔레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79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SK텔레콤 등 통신3사의 'V컬러링'을 통해 '독도유랑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V컬러링'...2024-08-08 09:45: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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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비상]한전, 재생에너지 송변전설비 부족할 줄 알면서 7년간 '방치'
한국전력공사는 7년전부터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동안 부족한 송변전설비를 확충하지 않고 여태 미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추가 전력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어 포화상태에 이른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된 변전소가 205개에 달하...2024-08-08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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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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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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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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