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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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지난 6월 열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간 RE100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현동훈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 이사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2021-12-13 13:4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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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정수기' 미세플라스틱까지 걸러낸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사진=삼성전자) 공기와 물, 음식물로 체내 흡수되는 미세플라스틱은 세포를 파괴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가 세계 최초로 미세플라스틱 제거성능을 인증받았다.삼성전자는 자사의 '비스포크 정수기'가 미...2021-12-13 10:58:5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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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삼성물산의 '이중 행보'...넷제로 선언해놓고 석탄발전소 건설
(사진=연합뉴스) "세계적으로 탈탄소로 가고 있는데 석탄발전소라니. 기후악당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포스코와 삼성의 석탄발전소 건설을 막아달라."포스코와 삼성물산이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자, 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2021-12-10 16:28: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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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기존 산업보다 고용창출 효과 더 크다"
녹색산업이 기존 산업보다 투자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생태계 복원 산업의 경우 석유·가스 생산보다 최대 3.7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은 8일(현지시간) 세계자원연구소(WRI)...2021-12-10 15:29:52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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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플라스틱 폐기물 年 5000만톤..."해양 미세플라스틱보다 더 치명적"
▲농업용 관개 테이프, 제초 비닐막 등 수거를 기다리는 플라스틱 폐기물 (사진=FAO) 토양에 스며드는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해양 미세플라스틱보다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이는 인류의 건강과 직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식량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유엔식량...2021-12-08 18:00: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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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SK E&S에게 '재생에너지' 공급받는다
▲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왼쪽), SK E&S 추형욱 사장(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일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2021-12-08 11:13:17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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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 'ESG경영' 더 잘한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12년~2020년까지 연도별 CCM 인증 기업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등급 자료를 분석한 결...2021-12-07 10:44:30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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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제품따라 전기료 2배 차이...탄소배출은 '1.8배 차이'
▲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판되는 공기청정기 가운데 삼성전자 제품이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고, 쿠...2021-12-06 16:22:18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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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그룹, 2030년까지 환경분야에 153.2조 투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 국내 30대 그룹이 2030년까지 환경분야에 150조원 넘게 투자할 계획이다.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K기업 ESG 백서'에 따르면 30대 그룹이 올해 발표한 환경분야 ESG 관련 투자계획은 2030년까지 153조2000억원으로 ...2021-12-06 14:52:1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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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창원시와 CCUS 활용해 '블루수소' 생산한다
▲3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수소액화플랜트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백정한 하이창원㈜ 대표(오른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2021-12-03 14:53:3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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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탄소중립 위해 '인간의 결의'와 '인센티브'가 중요"
▲최태원 SK 회장.(사진=SK) 최태원 SK 회장이 탄소중립을 위해 '인간의 결의와 협력', 그리고 '인센티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한 '도쿄포럼 2021' 개회사에...2021-12-03 13:01: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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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탈탄소 성적표 '하위권'...亞 매출 1위 삼성전자 등급은 'D'
한·중·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가운데 매출 1위를 달리는 삼성전자의 탈탄소 성적이 23위로 뚝 떨어졌다.2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동아시아 30개 ICT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사용 노력을 총괄적으로 조사한 평가...2021-12-02 10:01: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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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Z세대는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이른바 '미닝아웃(가치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ESG 경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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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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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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