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고흐 '해바라기'에 수프 떡칠…환경단체는 왜?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의 활동가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끼얹고 벽에 몸을 붙여 시위하고 있다.(사진=저스트스톱오일 트위터) 환경운동가들이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 수프를 던진 행위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환...2022-10-20 08:45:01 [김나윤]

thumbimg

[영상] "굿 바이 시진핑"…경희대에 깜짝 등장한 벽보
▲미국 시카고대 길바닥(좌)과 서울 경희대 인근 전봇대(우)에 쓰여진 시진핑 반대 시위 문구(사진=트위터) 중국 베이징 도심인 쓰퉁차오(四通橋·Sitongqiao)에서 벌어진 시진핑 국가주석 반대 시위가 중국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영국 ...2022-10-19 18:16:01 [조인준]

thumbimg

"프랑스 대기오염 심각"…정부에 280억 벌금 때렸다
프랑스 정부가 주요 대도시의 대기오염 수준을 낮추지 못해 일년만에 다시 벌금을 물게 됐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참사원은 정부에 2000만유로(약 280억원)의 추가 벌금을 내라고 명령했다. 이는 국참사원이 지난해 8월 정부에 1000만유...2022-10-19 16:51:47 [차민주]

thumbimg

V20 "석유·가스 생산업체에 '횡재세' 부과해야"
▲폭우로 물에 잠긴 파키스탄 카라치 시내(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들이 부자국가들의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18일(현지시간) 기후 위기에 취약한 개도국 20개국 재무장관 협의체인 V20(Vulnerable Twenty Gr...2022-10-19 09:00:02 [차민주]

thumbimg

美 사라지는 만년설…'산의 불량배들'이 날뛴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촬영된 산양. (사진=언스플래쉬) 기후변화로 미국 서부 산악지대의 만년설이 녹으면서 산양과 큰뿔양의 영역충돌이 일어나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로키산맥 1만4000피트 고도의 암석지대에서 산양과 큰뿔양이 미네랄 광물을...2022-10-19 08:45:02 [김나윤]

thumbimg

[영상] 10쌍이 한꺼번에…러시아 결혼식 전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합동 결혼식(사진=텔레그래프 유튜브 캡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내린 이후 러시아에서 여러 쌍의 연인들이 한 곳에 모여 급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영상이 공개됐다.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2022-10-18 17:25:39 [조인준]

thumbimg

해양생물 죽이는 폐그물...얼마나 많이 버려지나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는 낚싯줄과 그물의 양이 지구를 18번이나 휘감을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는 보고가 나왔다. 많은 해양생물들이 이렇게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에 옭아매여 죽임을 당하고 있다.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와 테즈메이니아대학 연구진은 ...2022-10-17 15:43:48 [김나윤]

thumbimg

지구온난화의 저주…"호주 밀 수확량 40% 줄어들수도"
지구온난화로 호주 밀 수확량이 수십 년간 급락했다.13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로 인도양 기온이 오르면서 호주 밀밭 일대의 기후가 건조해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난 30년간 밀 수확량이 심각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구온...2022-10-15 08:50:02 [김나윤]

thumbimg

뉴질랜드는 죽음의 바다?...바닷새 90% 멸종위기
▲뉴질랜드 포트찰머스에서 촬영한 페닌슐라 해안가 (사진=언스플래쉬) 뉴질랜드 바다가 온난화·산성화되면서 토착 바닷새 및 해양생물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환경부는 해양 상태에 관한 암울한 현황을 발표했다. 보고에...2022-10-14 08:45:02 [김나윤]

thumbimg

50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 69%가 사라졌다
▲추수가 끝난 브라질의 한 옥수수밭. 경작지 확대를 위해 피운 불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WWF) 지난 50여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의 3분의 2가 사라졌다. 인간의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와 자원남용으로 야생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이 줄어들고 있는 탓이다.세...2022-10-13 11:27:08 [이재은]

thumbimg

'펭수' 친구가 사라진다…아델리펭귄 개체수 급감
남극 연안의 아델리펭귄이 사라지고 있다.11일(현지시간) 호주 남극부(Australian Antarctic Division)는 남극 동부연안에 서식하는 아델리 펭귄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남극 모슨연구기지(Mawson) 인근 52개 섬에서 번식...2022-10-13 08:37:02 [김나윤]

thumbimg

디캐프리오를 '리어나도'라 부른 中…무슨 일?
▲유명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사진=연합뉴스) 중국 관영지가 유명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향해 "무모한 발언을 삼가라"고 호통을 치고 나섰다.12일 평소 환경운동에 큰 관심을 드러내던 디캐프리오가 트위터...2022-10-12 15:44:59 [차민주]

Video

+

ESG

+

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7일 밝혔

코오롱, 사회 밝히는 '선행의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기후/환경

+

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10만ha '잿더미' 만든 영남권 산불…온실가스 764만톤 배출

10만헥타르(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3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760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산

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