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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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창궐했던 2020년 '지구산림 4.2만km²' 사라졌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의 활동량은 더 줄었는데 세계적으로 삼림파괴는 더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 열대지방 삼림이 최소 4만2000km²가 사라졌다.2일 세계 삼림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모니터링 플랫...2021-04-02 16:3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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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이 지구 온난화를 해결?...에어로졸의 두얼굴
▲2020년 가장 높은 지구 평균 표면 온도를 기록했다 (출처=NASA, Scientific Visualization Studio) 석탄을 연소할 때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이 오히려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주고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지리물리학회 연구회보'(Geophy...2021-04-01 17:33:2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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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전체 전력의 97.4%가 '친환경 에너지'
▲하이윈드 스코틀랜드 해상풍력발전기 (출처=windfair.net) 스코틀랜드가 전체 소비전력의 97.4%를 친환경 에너지로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스코틀랜드 정부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2020년 한해 전체 전력 소비량의 ...2021-03-30 16:23: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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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뗀 홍콩 민주주의...선거제 개편 '속도'
중국이 홍콩 정계에서 "비애국적" 인물을 퇴출하는 '홍콩 선거제 개혁'을 가시화하면서 홍콩의 민주주의가 다시 한번 위기를 맞고 있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27차 회의에서 홍콩 선거제 개편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전...2021-03-30 14:41: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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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미국서 첫 코로나 '백신 여권' 도입
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로 문 닫은 사업장과 행사장 재개를 앞당기기 위해 '백신 여권'을 도입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더욱 더 높이"라는 뜻의 뉴욕주 표어 '엑셀시어'(Excelsior)를 담은 '엑셀시어 패스'를 공개했다....2021-03-30 11:43: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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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합류하는 中 휴대폰업체들...고개드는 '전기차 중국 굴기'
▲중국 전기차 브랜드 니오가 올 1월 선보인 신차 'ET7' (출처=니오) 전세계가 전기자동차로 무게를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화웨이와 샤오미에 이어 폭스콘과 ZTE 등 휴대폰 제조사들이 줄줄이 전기자동차 개발을 선언하면서 전기차 시장에도 '중국 굴기...2021-03-30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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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샤오미, 이번엔 전기차 만든다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2021-03-26 18:00:49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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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50파운드' 신권 간판스타는 '비운의 수학천재' 튜링
▲50파운드 신권 뒷면. 앨런 튜링과 그가 고안한 최초의 컴퓨터 봄브가 그려져 있다. (출처=영국중앙은행) 영국의 새 50파운드 지폐의 간판스타로 컴퓨터 공학의 선구자 '앨런 튜링'이 낙점됐다.25일(현지시간) 영국중앙은행이 공개한 50파운드 지폐의 디자인에는...2021-03-26 14:04: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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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도 친환경 바람...흙으로 돌아가는 '녹색매장'
▲생분해성 관을 매장하는 '녹색매장' (사진=Green Burial Council) 환경문제가 장례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장사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장례 형태는 크게 세 가지로 화장, 자연장, 수목장이다. 그 중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여겨지는 자연장...2021-03-26 13:45:4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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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음식 9.3억톤...세계 식량 17% '음식물 쓰레기' 됐다
지난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9억3100만톤의 음식이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말해 인구 1명당 121kg의 음식을 버린 것이다. 이는 생산된 전체 식량의 17%에 해당한다. 유엔환경계획(UN Enviroment Programme, UNEP)은 최...2021-03-24 16:39:37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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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타행성 동력 비행...NASA 인제뉴어티 이륙 임박
▲인제뉴어티 비행 상상도 (출처=NASA) 화성탐사 드론 '인제뉴어티'(Ingenuity)가 인류 최초로 다른 행성에서의 동력·제어비행을 시도하기 위해 이착륙장으로 이동하고 있다.24일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8일 착륙...2021-03-24 16:19: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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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이 '까딱까딱' 전기 만든다...바위 위 흔들리는 기둥의 정체
3미터 높이의 신축성 있는 기둥이 좌우로 덜렁댄다. 언뜻 보기에 자동차 계기판에 달린 장난감처럼 보이는 이 하얀 기둥은 다름 아닌 풍력발전기. 스페인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유럽혁신위원회(EIC)의 지원을 받아 이 풍력발전기를 개발했다. ▲보어텍스 블레이드리스의 날...2021-03-24 13:04: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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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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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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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네팔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반객 수를 제한하는 초

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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