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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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기증했더니…인체조직 40% 할인판매?
▲인체 조직 기증(사진=연합뉴스) 2017년부터 국내 인체조직 기증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올해 이식재 폐기율은 평균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이 공공조직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2022-10-13 08:53: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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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유전?…대기오염 입자 태아 폐·뇌까지 침투
대기오염이 태아의 폐와 뇌까지 침투했다.5일(현지시간)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폐와 간, 뇌에서 유독성 대기오염입자가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란셋플래네터리헬스(Lancet Planetary Health)' 학술지에 발표됐다.연구진은 태아의 각 세포조직 mm&s...2022-10-07 08:5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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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베그젤마'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28일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개발명: CT-P16)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을 모방해 만든 제품이다. 동물...2022-09-29 10:18: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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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동원샘물'...세균범벅 생수 팔았는데 처벌은 '솜방망이'
풀무원샘물, 동원샘물, 퓨리스, 지리산수 등 국내 생수제조사 60곳 중 10곳이 지난해 '수질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가벼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의자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먹는 ...2022-09-22 16:03: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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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따뜻해진 담수...美 뇌먹는 아메바 '기승'
▲일명 '뇌 먹는 아메바'라고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 (사진=CDC) 기후변화로 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미국 일부지역에서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아메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이 아메바는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2022-09-22 14:57: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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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코로나19 사망률 높이는 결정적 유전자 발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망률을 높이는 선천 면역 센서를 찾아낸 이상준 UNIST 교수 (사진=유니스트)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로써 앞으로 발생하게 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보다 안전한 백신을 보급할 ...2022-09-21 11:42: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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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르는데 어쩌나...모유에서 자외선 차단제 성분 검출
중국 남부 광저우 지역 산모들의 모유에서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검출됐다.13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지난(曁南)대학 연구팀이 '환경과학기술 회보(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Letters)'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2022-09-16 11:25:0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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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높을수록 청소년 심장부정맥 유발위험 증가
대기오염으로 아동·청소년 심장부정맥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의과대학 연구진은 6~12세 건강한 미국 10대 청소년 322명의 호흡 및 심장활동을 24시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노출 직후 2시간동안 불규칙한 심장박...2022-09-15 14:13: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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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연' 비흡연자 폐암 발병 원인으로 규명됐다
자동차 매연과 폐암과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비흡연자가 어떻게 폐암이 발병하는지 그 원인을 규명한 것이다.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는 자동차 매연의 미세입자가 휴면상태인 돌연변이 폐 ...2022-09-13 16:5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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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식용곤충으로 '고기향 조미료' 개발에 성공
▲갈색거저리 애벌레 (사진=연합뉴스) 국내 연구진이 미래 단백질 공급원 식용곤충을 고기향이 나는 조미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원광대 식품생명공학과 조인희 교수팀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2년 미국 화학회 가을 학회(ACS Fall 2022)에서 식용 곤...2022-08-26 11:35:4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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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오후 3시 자외선 피해라"...여름기온 상승하면 피부암 발병률도 상승
기후변화로 유럽과 미국에 역대급 폭염이 강타한 가운데 여름기온이 상승하면 흑색종 등 피부암 발병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 따르면 영국 남성의 피부암 사망률은 197...2022-08-16 12:4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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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논란' J&J 베이비파우더, 내년부터 전세계 판매중단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제품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활석(滑石)이 포함된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2023년부터 전세계 판매를 중단한다.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존든앤드존슨은 2023년부터 활석이 포함된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옥수수...2022-08-12 18:53:2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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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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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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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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