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humbimg

'메타버스 라이브방송 시대' 개막...메타버스에서 만든 케이크 '현실 판매'
메타버스에서 만든 케이크가 현실 속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판매됐다.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27일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2022-02-28 14:42:54 [조인준]

thumbimg

기후변화로 옥수수 생산 감소…세기말 20% 이상 감소 예상
기후변화로 인해 옥수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 2090년대에는 최대 20% 정도 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진은 18개의 지구온난화 시나리오별로 2020년대부터 2090년대까지 기후변화가 옥수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더니 수확량...2022-02-25 08:00:03 [김나윤]

thumbimg

롯데푸드 '배달이유식' 친환경 포장으로 바꿨다
롯데푸드가 배달 이유식 포장을 친환경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가격을 낮췄다.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아이생각' 배달이유식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고 배송 포장재를 스티로폼에서 종이로 전환하는 '착한이유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포장으...2022-02-24 10:00:48 [백진엽]

thumbimg

농심 비건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4월에 문연다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은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오는 4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다.16일 농심에 따르면 '포리스트 키친'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이름에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해 달았...2022-02-16 10:13:07 [백진엽]

thumbimg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사라지는 농작물 8가지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8개 농작물이 사라질 것이라는 섬뜩한 예측이 나왔다. 그린피스가 3일 발간한 '기후위기 식량보고서:사라지는 것들'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면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꿀과 사과, 커피, 감자, 쌀, 고추, 조개, 콩 등 ...2022-02-05 08:30:02 [차민주]

thumbimg

대체육 꼭 먹어야 할까?...MZ세대 67.6% 긍정적 평가
MZ세대의 67.6%가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신세계푸드가 올 1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을 통해 MZ세대인 2030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6%가 대체육에 대해 ...2022-02-03 10:09:14 [조인준]

thumbimg

올바른건강생활, 국내 첫 건강기능식품 단백질바 '홍삼단:바' 출시
국내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홍삼단백질바가 나왔다.올바른건강생활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홍삼단: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되는 단백질바는 일반식품이지만 대부분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했다. 또 해외직구...2022-01-18 14:42:28 [차민주]

thumbimg

줄줄이 오르는 '커피값'...이미 5개월전 예견됐다
국내 1위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와 1위 원두·믹스커피 제조업체인 동서식품이 커피값을 올리면서 도미노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실 커피값 인상은 이미 지난해 여름부터 예견됐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커피 생산이 가뭄과 서리 등 이상기후로 ...2022-01-07 14:33:10 [백진엽]

thumbimg

'대체육' 美 패스트푸드 시장도 파고들었다...KFC '비건 치킨' 출시
미국 KFC가 비건인들을 위한 비건 치킨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 이달 10일부터 판매하는 이 치킨은 대체육 생산업체 비욘드미트(Beyond Meat)에서 개발한 것으로 디핑소스를 포함해 6개입에 6.99달러다. 12개입 상품도 주문할 수 있다. 단, 물...2022-01-06 14:30:43 [김나윤]

thumbimg

CU, 즉석 원두커피 컵 뚜껑 '종이로 바꾼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즉석 커피 뚜껑이 종이로 바뀐다.CU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9일부터 즉석 원두커피인 'GET커피'에 사용되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PP) 뚜껑을 종이 뚜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2021-12-29 14:58:34 [백진엽]

thumbimg

"환경·동물 생각해요"…대체육 시장 성장에 관련제품 줄이어
가치소비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식품·유통업계에도 대체육 바람이 불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40% 성장한 11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약 35% 증가한 155억원에...2021-12-10 14:18:49 [이도열]

thumbimg

3D프린팅으로 손바닥만한 '배양육 스테이크' 만들었다
이스라엘 기업 미아테크3D(MeaTech 3D)가 3차원(3D) 프린팅을 이용해 손바닥만한 크기의 배양육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선보인 실험실 배양육 가운데 최대 크기다.실제 소의 조직 샘플에서 추출한 근육과 지방세포로 만들어진 이 스테이크의 무게는 110g...2021-12-09 15:44:43 [김나윤]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