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thumbimg

파리바게뜨, 질 좋은 '경산 대추' 활용한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건강 기원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경상북도 경산 대추를 활용해 농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경산 대추는 비옥한 사질토에 풍부한 일조량 등 ...2022-08-30 10:17:44 [백진엽]

thumbimg

국내연구진, 식용곤충으로 '고기향 조미료' 개발에 성공
국내 연구진이 미래 단백질 공급원 식용곤충을 고기향이 나는 조미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원광대 식품생명공학과 조인희 교수팀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2년 미국 화학회 가을 학회(ACS Fall 2022)에서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 애벌레(mealworms : ...2022-08-26 11:35:40 [차민주]

thumbimg

기후위기 시대...인류 먹여살릴 대체곡물 5가지
가뭄과 폭염, 폭우 등 전세계의 기상이변으로 주요 곡물들의 생산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응할 차세대 식량으로 '5가지 작물'에 주목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아마란스, 포니오, 동부콩, 타로, 컨자다.현재 인류는 밀과 쌀, 옥수수에 식량을 의존하고...2022-08-23 16:04:19 [김나윤]

thumbimg

가을전어 아니라 여름전어?…지구온난화가 바꾼 밥상
'가을전어 대가리에는 깨가 서말' 옛날부터 전어는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으로 꼽혔다. 하지만 '가을전어'라는 말은 점점 옛말이 될 지경이다.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전어가 여름이 제철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17일 유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최근 여름전어...2022-08-17 15:13:35 [백진엽]

thumbimg

[ESG워치] RE100 가입한 롯데칠성...재생에너지 2년째 '뒷걸음'
국내 식음료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RE100에 가입한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과 2021년 연속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줄었다. 특히 2021년에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증가했지만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감소했다.롯데칠성이 지난 4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2022-08-05 11:21:43 [백진엽]

thumbimg

식료품 가격 안정?..."기후변화와 전쟁으로 가격 계속 오른다"
기후위기로 식량난이 악화하면서 2023년에도 식료품 가격의 '일상회복'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경제분석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계속 식료품 가격상승에 익숙해져야 할지 모른다고 분석했다고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2022-07-28 15:14:35 [이재은]

thumbimg

농약 종류 확대했더니...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에서 '부적합 2배'
서울시가 농약의 종류를 대폭 확대해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이 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서울시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국내 등록 농약뿐 아니라 해외 농약까지 470종으로 대폭 확대해 검사했더니 부적합 건수가 82건으로 나타났다고 28일...2022-07-28 10:52:00 [차민주]

thumbimg

CJ제일제당, 친환경 '식물성 식품' 집중…"3년후 매출 2천억"
CJ제일제당이 2025년까지 친환경적인 '식물성(Plant-based) 식품' 사업의 매출을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밝혔다. 식물성 식품 전체 매출의 70% ...2022-07-18 16:15:57 [차민주]

thumbimg

해태제과, 친환경 아산공장 준공…9000㎡규모 태양광 설치
해태제과는 12일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아산공장은 총 1만4000㎡(4300평) 규모로, 당초 계획보다 2달 앞당겨 완공됐다. 토지를 제외하고 총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2022-07-13 11:00:27 [백진엽]

thumbimg

소와 돼지 혈액에서도 플라스틱 검출...육류와 우유도 '오염'
네덜란드 가축의 혈액과 우유 그리고 육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VUA)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육류 및 유제품의 4분의 3, 그리고 소와 돼지의 혈액샘플에서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검출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2022-07-12 12:09:35 [김나윤]

thumbimg

녹색투자 중 온실가스 감축 효과 최고는? '식물성 대체육'
식물성 대체육류 투자가 녹색투자 가운데 투자금액 대비 배출감축량이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왔다.7일(현지시간) 미국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대체육류 및 유제품 생산에 투자하면 1달러당 온실가스 감축량이 녹색시멘트기술보다 3배, 친환경건물보다 7배, 무공해...2022-07-08 16:13:27 [김나윤]

thumbimg

英 육류, 살모넬라·장구균 급증…항생제내성 변종도 검출
영국에서 닭고기·돼지고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육류제품에서 항생제내성 살모넬라균 변종 및 장구균이 검출됐다.5일(현지시간) 영국 비영리언론기구 BIJ(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와 가디언(Guardian)이 입수한 검사결과...2022-07-07 17:33:45 [김나윤]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