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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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대기중 탄소포집 '건식흡수제' 개발...하루 1㎏회수 기술실증
국내 연구진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할 수 있는 건식흡수제를 개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탄소포집 및 저장(CCS)연구단 박영철 박사 연구팀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평균 96.5%의 고농도로 직접 포집할 수 있는 건식 흡수제를 개발하고, 하루 1㎏ 이상 회...2025-03-13 10:31: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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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납·카드뮴 없이 '태양전지' 전력효율 8.26% 올렸다
납이나 카드뮴없이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대구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최종민 교수 연구팀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과 함께 태양전지의 전력 변환효율(PCE)을 8.26% 끌어올리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2025-03-12 10:23: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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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친환경 과산화수소 생산 '길 텄다'...국내 연구진 '전환 촉매' 개발
국내 연구진이 공기중 산소를 과산화수소로 전환하는 촉매를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한물성소재연구센터 김종민 박사,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재우 교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문준희 박사 공동연구팀은 친환경적으...2025-03-10 10:48: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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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까지 늘어난다...'나무뿌리' 모방한 전자기판 개발
나무뿌리가 흙에 단단히 고정되는 구조를 모방해 최대 70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전자기판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스마트 저항밴드와 스트레처블 LED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은 ...2025-03-06 09:37: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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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수명 50% 이상 늘리는 유기태양전지 '첨가제' 개발됐다
유기태양전지의 수명을 50% 이상 높일 수 있는 첨가제가 국내에서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김봉수 교수 연구팀은 미국 UC산타바바라, 프랑스 릴대학교,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진과 함께 유기태양전지의 고질병인 수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가제...2025-02-26 10:06: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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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로 개인정보 20초만에 탈취...AI해킹 악용 가능성 입증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등 거대언어모델(LLM)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개인정보를 손쉽게 탈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돼 AI 에이전트에 보안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신승원 교수와 김재철 AI대학원 이기민 교수 연...2025-02-25 11:50: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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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가스발전소의 탄소 96% 포집한다...국내 CLC기술 실증사업 완료
가스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6% 포집할 수 있는 국내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이 완료돼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류호정 박사팀은 가스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96% 이상 분리할 수 있는 '매체순환연소'(CLC)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사...2025-02-20 12:29: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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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록 강해지는 신소재 개발...인공뼈와 구조물 활용 '기대'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신소재가 개발됐다. 뼈에 하중이 가해지면 혈액이 미네랄을 합성해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원리를 응용한 기술이다.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조지아공과대학 등의 연구진과 공동으로 뼈가 운동을 ...2025-02-20 10:09:2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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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빠른 충전…리튬이온 배터리용 유기음극 소재 개발
겨울철에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유기 음극 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1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강석주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석훈 박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 소재로 들어가는 값비싼 리튬타이타네이트(LTO) 소재...2025-02-19 13:39:1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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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배 빨라진 'PIM 반도체' 네트워크 기법 개발
차세대 지능형반도체(PIM)의 통신 성능을 최대 11배까지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동준 교수 연구팀은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과 보스턴대학, 스페인 무르시아대학의 연구진과 'PIM 반도체간 집합통신에 특화된 인터...2025-02-19 10:58:59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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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나무 찌꺼기로 값싼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 개발
바닷물로 전기를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해수전지용 촉매 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은 목재 폐기물에 요소를 첨가해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촉매는 해수전지에 걸리는...2025-02-18 14:38:33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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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없이 우주 항해한다...항우연 '태양돛' 개발
연료없이 우주를 항해할 수 있는 우주범선용 '태양돛'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우주범선용 '태양돛'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태양돛'은 돛단배가 바람을 받아 항해하듯 태양에서 방출하는 광자(태양풍)...2025-02-13 11:20: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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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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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發)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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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국내 금융사 기후공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자공사(KIC)는 최하위로 나타났다.20일 뉴스트리는 신한·KB·하나·우리

수퍼빈·아로마티카·커뮤니코, 순환경제 모델 구축 '맞손'

AI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과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 교육혁신 비영리단체 커뮤니코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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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복구에 탄소시장 도입?…우크라 재건에 기후금융 활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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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산불 17시간만에 꺼졌다...산림 36ha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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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아시아 탄소시장이 국가별 규칙이 제각각인 초기단계에서 벗어나 국제자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기후

"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해양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은 적절한 모니터링과 검증없이 성급히 도입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유럽 해양위원

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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