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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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로 달걀 대체제를 만든다고?
국내 연구진이 미생물로 달걀의 대체제를 개발하는 논문을 발표해 화제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물공정연구센터 최경록 연구교수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미생물 유래 친환경 액상 계란 대체물 개발' 논문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진은 "미생물 용해물에...2024-07-04 10:1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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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예측불허 태풍...국내 연구진 'AI 예측모델'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기후변화로 점점 예측이 어려워지는 태풍을 실시간 위성자료와 딥러닝 기술을 통해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임정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은 천리안1호·2호의 정지궤도 기상위성 자료와 수치모델 자...2024-07-02 16:26: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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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공기중 이산화탄소로 '바이오 플라스틱' 만든다
공기중 이산화탄소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는 융합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고자경·이동기 박사 연구팀은 전기화학 시스템과 미생물 배양시스템을 결합해 공기중 이산화탄소에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인 폴리하이드록...2024-06-27 13:12: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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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그린수소 생산효율 3배 높이는 '다공성 산화철 전극' 개발
국내 연구진이 산화철의 전기적 성능을 높여 그린수소 생산효율을 3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2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태양광 광전극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방식에서 수소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공성 산화철 전극'을 개발...2024-06-20 09:47: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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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폭염 10일전 예측가능한 시스템 개발
폭염을 10일전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폭염예측이 2~3일전에 가능하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건설도시공학과 이명인 교수연구팀은 기상청의 전지구 앙상블 예측 수치모델을 활용해 폭염발생 확률을 최대 11일 ...2024-06-19 10:11: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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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끓는물에서도 빛을 내는 '전계발광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얼음물에서나 끓는물에서도 빛을 내는 '전계발광소자'를 개발했다. 전계발광은 LED나 OLED 디스플레이처럼 전기를 가하면 빛을 내는 물질을 뜻한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환경부 정순문 박사연구팀은 잘 늘어나면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끄떡없이 작...2024-06-18 10:08: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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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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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쿠팡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사망...쿠팡 산재로 번질까 '화들짝'

연일 35℃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연합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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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보호해제...브라질 '콩 모라토리엄' 19년만에 중단

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콩 모라토리엄'을 19년만에 중단하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

'나무' 심는 지역에 따라 온도 낮추는 '냉각효과' 다르다?

열대지방에 나무를 심으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수 및 기후완화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우주 태양광' 무탄소 전력의 대안?..."유럽 재생에너지 80% 대체 가능"

정지궤도 위성에서 수집한 태양광(SBSP)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유럽지역 재생에너지의 80%를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우주 태양광'이 무

트럼프, 폐쇄 예정인 석탄발전소 강제 재가동...비용은 소비자몫

재생에너지를 배척하고 화석연료를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폐쇄 예정이던 석탄발전소를 강제로 재가동시켰다.20일(현지시간

경기도 시군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위해 ‘기후소통 한마당' 개최

경기도가 시군과 기후위기를 공동대응하기 위해 22일 '기후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 방안

되살아난 태풍 '링링' 日 규슈 강타...우리나라 영향은?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12호 태풍 '링링'이 세력이 되살아나 일본 남쪽지역을 강타하기 시작했다.일본 기상청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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