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TECH

thumbimg

스타링크보다 5배 빠르다...中 위성 초고속인터넷 기술개발
중국 연구진이 인공위성을 활용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보다 6배나 빠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기술을 개발했다.베이징 우정통신대와 중국과학원 소속 연구진은 고도 약 3만6000㎞를 도는 정지궤도 위성에서 지상을 향해 초당 1기가바이트(GB)로 데이터를 전...2025-06-18 14:08:32 [조인준]

thumbimg

[기후테크]'커튼이 필요없다'...빛·열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 기술개발
국내 연구진이 열과 빛의 유입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홍철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열을 조절하고, 빛 공해까지 상쇄하는 차세대 스마트 윈도우 기술...2025-06-17 10:35:50 [조인준]

thumbimg

[기후테크]물에 녹는 메모리 소자 개발..."전자폐기물 문제 해결"
물에 녹는 메모리 소자가 개발되면서 전자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자폐기물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한물성소재연구센터 조상호 박사와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주용호 박사팀은 고성능 정보 저장 기능을 갖추면서도 물에 담그면 수일 내 완전히 분해되...2025-06-16 10:39:18 [김나윤]

thumbimg

[기후테크]양자점 합성원리 이용해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법 개발
친환경 양자점으로 친환경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연구원(DGIST) 에너지공학과 양지웅·인수일 교수 연구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안형주 박사팀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삼원계 양자점의 합성 원리를 밝혀내고, 이를 활용...2025-06-16 10:20:12 [김나윤]

thumbimg

[기후테크]스마트폰 보호필름으로 전기를?…반투명 태양전지 개발
스마트폰 보호필름이나 창문에 부착되는 필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 교수 연구팀은 10.81%의 광전변환효율과 45.43%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기록한 반투명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붕이...2025-06-16 10:13:29 [조인준]

thumbimg

손톱만한 고해상도 분광기 개발…스마트폰 탑재 가능
국내 연구진이 손톱보다 작은 초소형 분광기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으로 실험실 수준의 분광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장무석 교수 연구팀은 '이중층 무질서 메타표면'을 이용해 손톱보다 작은 1cm 미만의 크기에서 1nm 수준...2025-06-13 09:46:44 [송상민]

thumbimg

[기후테크]'햇빛'으로 폐플라스틱에서 수소 생산한다
햇빛으로 폐플라스틱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김대형 부연구단장, 현택환 연구단장, 김민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햇빛만으로 폐페트병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광촉매 시스템'을 개발했...2025-06-12 11:03:54 [장다해]

thumbimg

국내 연구진, 6G기반 자율주행차 '통합 시뮬레이터' 세계 최초 개발
6세대(6G) 기반 자율주행 환경에 적합한 알고리즘을 구현한 통합 시뮬레이터가 개발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최지웅, 좌훈승, 김백규 교수팀은 고려대학교 곽정호 교수팀 등과 함께 자율주행차의 연산·통신 자원이 한꺼번에 몰리지...2025-06-11 10:40:29 [송상민]

thumbimg

[기후테크]'백금 필요없다'...고가 소재없이 수전해 수소생산 기술 개발
값비싼 백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전해를 통해 청정수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 연구팀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두기수 박사 연구팀은 백금없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수전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2025-06-11 10:24:31 [김나윤]

thumbimg

경사로도 끄떡없다...고령자 보행 돕는 AI기반 보조로봇 개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령자 보행보조로봇이 개발됐다.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경사로에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김경중 교수와 김승준 교수 연구팀은 AI 기술을 적용한 보행보조로봇 '적응형 워커(Ada...2025-06-11 10:15:40 [장다해]

thumbimg

[기후테크]상온에서 이산화탄소가 메탄으로...쇠구슬 이용한 전환공정 개발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 주성분인 메탄으로 바꾸는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백종범 교수와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팀은 65℃에서 높은 효율로 이산화탄소(CO₂)를 메탄(CH₄)으로 바꿀 수 있는 기계...2025-06-10 09:26:10 [송상민]

thumbimg

[기후테크]폐수 속 금 회수하는 흡착제...폐비닐로 만들었다
국내 연구진이 폐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흡착제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 이정현·원왕연 고려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폴리염화비닐(PVC) 폐플라스틱을 원형 그대로 가공해 폐수 속에 함유된 금, 팔라듐, 백금 등을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흡착제...2025-06-09 14:27:07 [조인준]

Video

+

ESG

+

농심 조용철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농심은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대한항공, 삼성E&A와 손잡고 美SAF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發)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ESG;스코어] 스코프2에서 멈춘 금융사들…공시품질 '신한 1위·KB 2위'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사 기후공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자공사(KIC)는 최하위로 나타났다.20일 뉴스트리는 신한·KB·하나·우리

수퍼빈·아로마티카·커뮤니코, 순환경제 모델 구축 '맞손'

AI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과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 교육혁신 비영리단체 커뮤니코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

기후/환경

+

[COP30] 하루 늦게 나온 '합의문'...화석연료 빠진 '반쪽짜리'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최종 합의문에서 화석연료에 대한 언급이 빠져 '반쪽짜리'라는 지적을 받고있다.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COP30

전쟁 복구에 탄소시장 도입?…우크라 재건에 기후금융 활용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재건 과정에 탄소시장과 기후금융을 결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논의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Atlant

인제군 산불 17시간만에 꺼졌다...산림 36ha '잿더미'

강원 인제군 기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만에 진화됐다.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동이 트자마자 소방헬기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한 결과

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아시아 탄소시장이 국가별 규칙이 제각각인 초기단계에서 벗어나 국제자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기후

"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해양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은 적절한 모니터링과 검증없이 성급히 도입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유럽 해양위원

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2100년에 이르면 미국의 5500개 유독시설들이 해안 침수로 위기에 놓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의 유독성 폐기물 저장소나 석유·가스 저장시설, 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