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카카오, 2년새 재생에너지 사용비중 2배 늘었다
▲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2년 대비 2배 확대했다고 10일 발간된 ESG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통해 밝혔다.올해로 4번째 발간한 카카오의 ESG 보고서는...2024-06-10 09:32:28 [이재은]

thumbimg

에그버스,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ABC월렛' 협력
에그버스가 자사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랫폼에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플록체인컴퍼니(ABC)의 웹3 지갑 'AB월렛'을 연동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위해 양사는 5일 웹3 지갑 연동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웹3·N...2024-06-07 16:50:46 [김나윤]

thumbimg

KT '오픈랜' 전력 16% 절감기술 개발...5G-6G 효율화 기대
▲KT 연구원이 판교 5G 테스트베드 센터에서 오픈랜 통신 환경에서 전력을 절감할는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사진=KT) KT가 5G와 6G 효율화에 필수적인 기술로 주목받는 오픈랜(Open RAN) 전력을 16%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해 검증을 마쳤다.7일 K...2024-06-07 10:40:00 [이재은]

thumbimg

'탄소장벽' 갇힌 韓 RE100 기업들...재생에너지 때문에 '산업공동화' 우려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더 높이지 않으면 RE100에 가입한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로 사업장을 줄줄이 이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가 지난달 3...2024-06-05 14:09:09 [이재은]

thumbimg

'게임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사회공헌에 진심인 네오플
▲'미라클365X아이스버킷챌린지 런 in 제주'에 참여한 네오플 임직원들 (사진=넥슨) 지난 28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승일희망재단이 국내 최초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2024-06-05 13:56:15 [조인준]

thumbimg

이용자들 탄소감축량 2.7만톤...카카오 '2023 카본인덱스' 공개
▲이용자 환경기여 지표 '카카오 카본인덱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지난해 카본인덱스가 5400만KUC(Kakao Users’ Carbon reduction)이고 '사회적 탄소감축량'이 2만7000톤(tCO₂e)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 규...2024-06-05 11:38:22 [이재은]

thumbimg

쿠팡이츠서비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줍깅 캠페인'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제로서울 줍깅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2024-06-05 10:53:09 [김나윤]

thumbimg

삼성 HBM '먹구름' 걷히나...젠슨 황 "삼성전자, 테스트 실패한적 없어"
▲'컴퓨텍스 2024'에서 연설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연합뉴스) 발열과 전력소비 문제로 엔비디아 납품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이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락했던 삼...2024-06-05 10:47:38 [김나윤]

thumbimg

SPC '제2회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개최
(사진=SPC)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환경의 날을 맞아 '제2회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생두 ...2024-06-05 09:34:57 [김나윤]

thumbimg

LG생건 다회용기 도입했더니...2년간 '일회용컵 17.5만개 줄었다
▲LG생활건강 서울 광화문 사옥 사내 카페에서 직원이 다회용기에 담긴 커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사내카페에 다회용기를 도입한 2년동안 일회용컵 사용량이 약 17만5000개가 줄었다.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LG생활건...2024-06-05 09:32:54 [김나윤]

thumbimg

'LG유플러스 볼트업' 공식 출범..."전기차 충전사업 선도할 것"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5일 공식 출범했다.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각사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설립계약을 체결했고, 올 4월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받았...2024-06-05 09:28:19 [이재은]

thumbimg

현대제철, 부산물 재활용 위한 기술 심포지엄 개최
▲현대제철이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콘크리트 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2024-06-04 17:00:56 [김나윤]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