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thumbimg

2분만에 끝난 부산 은행털이...권총인줄 알았더니 '장난감총'
대낮에 호기롭게 권총을 들고 은행털이에 나섰던 강도가 시민에 의해 2분만에 제압 당했는데 그가 들고 있던 권총이 장남감 물총인 것으로 밝혀졌다.30대 남성 A씨는 10일 오전 10시58분경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있는 한 은행에 마스크와 털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을 가린 ...2025-02-10 18:36:01 [김나윤]

thumbimg

건축허가 못받아 중단된 댐...비버가 뚝딱 지었다
체코에서 건축허가를 받지 못해 중단된 댐을 비버 8마리가 대신 지어줘 화제다.9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7년전 댐을 건설하려다 난관에 부딪혀 중단됐던 곳에 비버 8마리가 둑을 만들어 18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댐 건설 지역은 프...2025-02-10 14:49:40 [김나윤]

thumbimg

핵무기와 AI 때문에...'지구종말시계' 90초→89초로 당겨졌다
지구종말시계(Doomsday Clock)가 1초 당겨졌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지구종말시계'의 초침을 자정 89초 전으로 맞췄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자정을 지구가 멸망하는 시점으로 설정하고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한다. 이번에 발표...2025-01-31 16:51:27 [김나윤]

thumbimg

"강아지 돌봐주면 65만원"…긴 설 연휴에 펫시터 수요 급증
"설 연휴동안 강아지 밥 챙겨주실 분 구해요.", "5일동안 우리 애기(반려묘) 봐줄 사람 구합니다."당근의 구인구직 게시판에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을 대신 맡아줄 이들을 찾는 글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보수도 시간당 5000원부터 일당 7만원 등 각양각색이다.최장 9...2025-01-27 16:06:07 [조인준]

thumbimg

한국인 '선결제' 문화...LA 산불 피해현장의 따뜻한 손길
한국인의 '선결제' 문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인의 이같은 선한 영향력은 산불 현장에서 방화와 약탈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과 대비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주 동포사회에 따르면 LA한인회...2025-01-16 14:49:59 [김나윤]

thumbimg

'LA 산불' 하늘에서 뿌린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지역에 살포되는 분홍색 가루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LA 산불을 진압하는 소방당국은 비행기 9대와 물을 투하하는 헬리콥터 ...2025-01-15 10:25:58 [손민기]

thumbimg

모두 잿더미 됐는데…LA 해변가 홀로 멀쩡한 집 한채
역대급 산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변의 즐비한 집들이 모두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나홀로 멀쩡하게 견딘 집 한 채가 화제다.LA 서부 말리부 해안에 위치한 한 주택은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산불에도 멀쩡히 살아남았다고 12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언...2025-01-13 15:55:45 [조인준]

thumbimg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기후위기 극복 위한 이색대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라는 이색대회가 열렸다.1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의 우승자로 뉴질랜드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 위치한 버드링스플랫 지역의 잔디밭이 선정됐다. 이 이색대회는...2025-01-13 12:10:18 [김나윤]

thumbimg

그냥 낚았는데 20억?...새해 첫 경매에 팔린 '행운의 물고기'
일본 도쿄에서 새해 첫 참치가 무려 20억원 가까운 금액에 낙찰됐다. 일본에서는 통상 새해 첫 경매되는 참치가 1년의 장사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가 있어 다른 해산물보다 비싸게 거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첫 경매 참치는 역대 두번째로 비싼 경매가를 기록했다....2025-01-06 10:41:30 [김나윤]

thumbimg

폭설에도 밤새 '꿋꿋'...한남동에 등장한 '키세스단'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일명 '키세스단'이 등장했다. 이날 폭설이 내리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위 참가자들이 은색 방열 담요를 몸에 두른 채 길 위에 앉아 있었는데, 이 모습이 키세스를 닮아 붙여진 명칭이다. 키세스는 미국의 초콜릿 제조기업 '허쉬'의 대표...2025-01-06 10:14:11 [김나윤]

thumbimg

전세계 '오징어게임2' 앓이...'공기놀이와 둥글게 둥글게' 챌린지붐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속에 등장했던 공기놀이 등 한국의 놀이문화를 따라하는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오징어게임2'는 방영 첫주에 5억시간 가까이 시청되면서 넷플릭...2025-01-03 11:49:22 [이재은]

thumbimg

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에 못질 '쾅쾅'...결국 고발당한 드라마팀
서현과 옥택연 주연으로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의 병산서원 만대루에 못질을 했다가 시민에 의해 고발당했다. 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분께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을 통해 'KB...2025-01-03 09:55:58 [김나윤]

Video

+

ESG

+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기후/환경

+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