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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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000만원짜리 '심봤다'...지리산서 70년근 산삼 다발 발견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7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다발이 발견됐다.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60대 약초꾼 A씨가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30뿌리를 채취했다고 7일 밝혔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 이상을 이은 가족군으로, 가장 오래된 산삼 수...2025-05-07 16:07: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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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공에서 여객기 천장패널이 '툭'...승객들이 떠받치고 비행
비행 중 기내 천장 패널이 떨어지는 황당한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이에 탑승객들은 손을 위로 뻗어 떨어진 천장 패널을 떠받쳐야 했다.지난 1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비행 도중 기내 천장 패널이 떨어졌다. 임시방편으로 패널에 노...2025-04-25 10:51:3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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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일~7일까지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플로리다, 아칸소주, 미시간, 테네시주 등 곳곳에서 물난리가 발생해 최소 29...2025-04-18 11:00: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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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공연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시켰다....2025-04-17 17:34: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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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산? 오타?…백악관 '中 관세 최대 245%' 표기
미국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대(對)중 관세율을 알려진 것보다 100%포인트(p) 높은 245%로 표기해 논란이다. 표기 오류인지 추가 관세를 부과한 건지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에서는 '국제적 농담'이라는 반응을 내놨다.15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2025-04-16 17:54: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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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진에 대처하는 코끼리들의 놀라운 행동..."감동이야!"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자마자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동그랗게 뭉치는 코끼리들의 행동이 포착돼 화제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14일(현지시간) 공식 소셜서비스(SNS)에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는 제목으로 이같은 장면이 담긴 짧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2025-04-16 10:54: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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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고 항공기 비상문 '활짝'...공포에 떤 탑승객들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서행하던 비행기에서 한 탑승객이 답답하다며 비상문을 열어버리는 바람에 이 비행기는 결국 이륙을 포기했다. 15일 한국공항공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제주공항에서 에어서울 RS902편이 승객 202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김포로...2025-04-15 17:15: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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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얀마 지진현장에서 바퀴벌레가 실종자 수색?
싱가포르가 규모 7.7 강진으로 쑥대밭이 된 미얀마에 '바퀴벌레'를 파견해 화제다.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AI연구소 HTX는 난양이공대학, 클라스 엔지니어링 설루션과 함께 개발한 '바퀴벌레 사이보그' 10마리를 미얀마에 파견했다고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5일...2025-04-07 11:29: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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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만원짜리 종이컵?…발렌시아가, 이색 디자인 핸드백 '화제'
하이힐, 과자봉지 등 특이한 디자인의 가방을 출시해온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는 일회용 종이컵 모양의 클러치백을 선보였다.'9 Am 클러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이 가방은 미국에서 5750달러(약 84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판매가가 807만...2025-04-02 18:07: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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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 '폭싹 빠졌수다'…밈까지 만들어진 K드라마 저력
국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밈(meme)까지 탄생시켰다.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선 소셜서비스(SNS)에 자신의 부탁을 마다하지 않고 온갖 궃은일을 다해주는 헌신적인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나만의 관식'(My own Gwansik)...2025-04-02 16:12: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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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돌하자 문 잠겨...자율주행 샤오미 전기차의 끔찍한 최후
중국 전기차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문이 잠긴 채 불타면서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9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한 고속도로에서 샤오미 전기차 SU7이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샤오미 측은 특별 대응팀을 현장에 파...2025-04-02 10:39: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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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진에 끊어진 빌딩다리 건너뛴 한국인...이유가 감동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지진으로 끊어진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건너 뛴 한국인이 화제다.지난 28일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하면서 이웃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의 건물들도 일제히 흔들렸다. 당시 방콕의 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건물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던 ...2025-04-01 13:49: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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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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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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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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