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국내 여객기 '지속가능항공유' 첫 급유...2027년부터 의무화
(사진=대한항공)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국제선 여객기에 처음으로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 급유가 시작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20번째, 아시아에서 4번째로 SAF를 급유한 국가가 됐다.'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2024-08-30 11:06:37 [조인준]

thumbimg

CJ제일제당,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CJ제일제당 노사협력담당 김치홍 상무(좌)와 CJ제일제당 강성철 노조위원장(우)이 서울고용노동청 하형소 청장(가운데)으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2024-08-29 16:12:05 [김나윤]

thumbimg

'화석연료금융' 작년 상반기 331.5조…국내 금융권 '기후리스크' 커졌다
▲2023 화석연료금융 백서(사진=KoSIF) 지난해 상반기 국내 금융기관들이 화석연료 기업에 조달한 자금은 331조5000억원으로,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났다. 27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발간한 '2023 화석연료금융 백서'에 따르...2024-08-27 16:00:32 [조인준]

thumbimg

악재 터진 현대차…완공 두달 앞두고 10조원 공장 '환경평가 재조사'
▲올해 10월 가동 예정이던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드 아메리카'(사진=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가 재조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올해 10월 가동 예정이던 공장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미국...2024-08-27 11:12:51 [조인준]

thumbimg

'SK이노-SK E&S' 합병 주총 통과...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탄생
제2대주주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주총 관문을 무난하게 넘었다. 이에 따라 자산 106조원 규모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에너지 기업이 11월 1일 출범하게 됐다.SK이노베이션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2024-08-27 11:00:01 [이재은]

thumbimg

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 69톤 수거
▲LG전자가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통해 누적으로 약 69톤의 폐배터리를 수거, 폐기물 자원화에 앞장선다. 지난해 진행된 ESG친환경대전에서 배터리턴 캠페인을 소개한 바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2024-08-27 10:00:02 [김나윤]

thumbimg

LG화학이 심은 잘피 군락지에 '해마' 돌아왔다
▲LG화학이 잘피를 심기 전 여수 대경도 앞바다(왼쪽)와 잘피가 자라난 후(오른쪽) 비교 사진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심은 잘피 군락지에 해마가 돌아왔다. 황폐해졌던 바다가 다시 살아나면서 찾아오는 동물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LG화학은 27일 '잘...2024-08-27 09:53:57 [김나윤]

thumbimg

SK이노-SK E&S 잇따른 합병반대...27일 주총 걸림돌 되려나?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합병 관련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에...2024-08-26 12:12:09 [이재은]

thumbimg

생분해되는 신발과 의류?...CJ제일제당, PHA로 만든 섬유제품 공개
▲CJ제일제당이 '프리뷰 인 서울 2024'에서 선보인 PHA 적용 섬유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화장품 용기, 비닐 포장재, 종이 코팅에 이어 섬유 분야로도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 활용을 확대한다.2...2024-08-22 09:47:31 [이재은]

thumbimg

LG U+ 직원들 '오래된 이메일 지우기'로 에너지 절약
▲LG유플러스 직원이 메일함을 비우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사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전국...2024-08-21 14:41:46 [조인준]

thumbimg

KT&G, 광주공장 이어 영주공장도 지붕태양광 설치
▲KT&G 영주공장 (사진=KT&G) KT&G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RE100 이행을 위해 KT&G 영주공장 지붕에 2.6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KT&G는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2024-08-21 10:18:32 [김나윤]

thumbimg

서스틴베스트, SK이노-SK E&S 합병 반대 권고..."일반주주들에 불리"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합병 관련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SK이노베이션과 SK E&S...2024-08-21 10:13:24 [이재은]

Video

+

ESG

+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기후/환경

+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