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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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ESG 경영혁신 '글로벌 초일류 기업에서 배워라'
ESG는 이제 기업경영의 핵심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시와 탄소배출 규제 등을 중심으로 ESG 제도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기업들도 이에 대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문제는 제도 대응에 과몰입하다가 ESG 경영의 본래 뜻을 놓칠 수 있다는...2024-02-28 15:56: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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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물먹는 하마'?...AI 데이터센터 물사용량 급증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2027년에 이르면 AI로 인해 취수량이 42억~66억 입방미터(㎥)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가 '전기먹는 하마'뿐 아니라 '물먹는 하마'라는 것이다.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2024-02-28 15:44:0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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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주총 안건 설명자료 전달서비스 개시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총 안건 설명자료 서비스'(MDS, Material Delivery Service)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MDS는 회사나 주주제안자가 마련한 주주총회 안건 설명자료를 서스틴베스트의 기관투자자 고...2024-02-28 15:0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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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철강 외면한 현대차·기아...공급망 탈탄소 순위 '중하위권'
▲전기차 주차장 (사진=연합뉴스)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기후·인권 대응이 유럽연합(EU)과 북미 경쟁사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완성차업체들의 공급망 탈탄소 및 인권경영 독려 캠페인 '리드더차지'(Lead the Charge)가 전세계 18...2024-02-28 14:55: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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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GPTW 2024 어워드서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HLB제약 박재형 대표(사진 오른쪽)와 이용우 부장(왼쪽)이 GPTW 2024 어워드서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제약) HLB제약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2024-02-28 10:56: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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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버스 1000대 '수소버스'로...현대차·KD운송그룹·SK E&S '맞손'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KD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 SK E&S 추형욱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SK서린사옥에서 '수도권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2024-02-28 10:28: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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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꽈배기의 달콤한 상생"...농심, 국내 양봉농가 육성 지원금 전달
▲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농심과 한국양봉농협의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이상재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황청용 농심 부사장 (사진=농심) 농심이 한국양봉농협과 국내 양봉농가 활성화를 위한 지...2024-02-28 10:10: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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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자연손실·오염...유엔환경총회 '삼중 지구위기' 논의
▲유엔환경총회 제6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출처=UN 홈페이지) 26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유엔환경총회 제6차 회의(UNEA-6)에서 참석자들은 '삼중 지구위기'로 '기후변화·자연손실·오염'을 꼽으며 해결책을 요구했다....2024-02-27 13:28:4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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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물폭탄 피해 막아라…도시침수방지법 내달 시행
▲호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사진=연합뉴스) 앞으로 도시침수 피해 예보가 나오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의무적으로 피해를 줄일 조처를 취해야 한다.환경부는 지난해 제정된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침수방지법과 그...2024-02-27 13:14: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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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미세먼지 더 심해져"…정부, 석탄발전 가동 줄인다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인 서울(사진=연합뉴스)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정부가 공동 석탄발전 가동정지 기수를 대폭 늘리고 지하철역사 환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에 나선다.환경부는 2...2024-02-27 11:48: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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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해피쉐어 캠페인'으로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SPC그룹이 삼일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SPC해피쉐어 캠페인은 고객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2024-02-27 11:32: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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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물다양성 알린다...4일간 사옥에서 '컬러플 라이프' 전시
▲현대차 양재사옥 1층에 마련된 '컬러풀 라이프 캠페인' 전시공간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4...2024-02-27 11:10: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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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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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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