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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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⑥] '양봉강국' 뉴질랜드를 가다...'마누카 꿀' 성공비결은?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10-17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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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⑤] 꿀벌 혹사시키는 '사양꿀'...이대로 좋은가?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9-26 08:01: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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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③] 전세계가 '꿀벌 수난시대'...원인은 '기후변화' 지목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9-02 15:5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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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해양쓰레기로 '일석이조'..."바다 살리면서 돈도 벌어야죠"
얼마전 호주에서 구조된 새끼 바다거북은 6일동안 플라스틱만 배설했다. 국내 연안에서 발견된 바다거북 사체에서도 비닐봉지와 끈 등의 플라스틱이 소화관에서 나왔다. 이외에도 지느러미나 목에 마스크가 걸린 해양생물들에 대한 보도는 끊이지 않고 있다. 모두가 인간이 버린 쓰...2022-08-23 10:51: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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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②] 텅빈 벌통들...기후변화가 낳은 비극인가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8-22 11:49: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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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①] 사라지는 꿀벌들..."양봉업 아예 접었다"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8-17 11:2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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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일회용품에 도전...트래쉬버스터즈 "다회용품 순환체계 만들었죠"
영화 '한산'을 보기 위해 왕십리 영화관을 방문했다. 영화관 취식 허용이 된 이후 관객들은 저마다 팝콘과 콜라를 들고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길, 상영관 앞 쓰레기통은 관람객들이 버린 팝콘통과 콜라컵이 넘쳐 바닥에까지 뒹굴고 있었다. 대부분 이물질이 묻어 재활...2022-08-08 13:48: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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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종이로 만든 가구..."성인 2명 무게도 거뜬하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페이퍼팝에 들어서자 곳곳에 종이로 만든 가구들로 가득차 있는 사무실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종이로 만든 노트북 거치대, 종이로 만든 칸막이, 종이로 만든 책장. 국내 유일의 종이가구 회사의 명성만큼 온 공간이 종이들로 가득했다. 사무실 한켠에는 ...2022-07-20 11:01: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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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버섯의 재발견...대체육에 가죽까지 만든다고?
"정말 버섯으로 만든 신발인가요?"국내 최초로 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가죽을 만드는 마이셀 사성진 대표(45)가 건넨 가죽신발의 촉감은 시중 천연가죽에 견줘봤을 때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신발을 요리조리 한참을 뜯어봐도 버섯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2022-07-18 13:59:1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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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3] '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재활용 의무화'가 순환경제 해법
올 11월 12일까지 열린 '제26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뉴질랜드 비영리단체 '씨 클리너스'(Sea Cleaners)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우선순위로 지정하도록 촉구했다. 바다는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50%를 생...2021-12-01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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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2] 제각각 플라스틱 포장재 재활용 '걸림돌'...재질 규제 '시급'
우리나라 생활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분리수거율은 69.2%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실질적으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은 22.7%에 불과하다. 나머지 플라스틱 폐기물은 대부분 매립되거나 에너지를 얻는다는 명분아래 소각된다. 이처럼 재활용 비율이 낮은 것은 사용되는 '플...2021-11-30 08:00:0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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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1] "분리배출 열심히 하는데"...플라스틱 재활용 왜 낮을까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A씨는 평소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었다. 일례로 A씨는 항상 배달음식 용기의 라벨을 떼어내 물로 헹군 후 분리배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내가 아무리 열심히 ...2021-11-29 10:54:5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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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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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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