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ESG경영 선언...친환경 경영의지 다져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2 15:33:44
  • -
  • +
  • 인쇄
▲재단은 지난 1일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회용 컵과 함께하는 직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수원문화재단)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문화재단이 친환경 경영의지를 다졌다.

재단은 지난 1일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회용 컵과 함께하는 직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광 대표를 포함한 100여명의 직원은 다회용 컵을 지참해 친환경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그동안 재단 내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지향해 왔던 것과는 별개로 직원회의와 연계해 전 직원이 다회용 컵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은 회의 참여직원에게 오미자차를 제공해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재단은 올해를 ESG경영 도입의 해로 삼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된 컨설팅을 시작으로 담당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6월에는 전 직원 대상 교육이 예정돼있다.

또 다회용 컵 사용, 1회용품 없는 날, 불필요한 대기전력 줄이기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재단은 ESG경영 추진을 위해 친환경 활동 외에도 헌혈과 봉사 등의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광 대표는 "공공기관의 친환경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수원문화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포함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올들어 벌써 45번 발령...서울 고농도 오존 더 늘어난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여름 서울에서 고농도 오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14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19일 서울에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세계은행, 아마존 산림복원에 2억弗 채권 발행한다

세계은행이 아마존 열대우림 복원을 위해 2억달러(약 275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13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은 아마존 열대우림 산림녹화 활동을

"삼성전자 2030년 RE100 달성하면 14조원 절감한다"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RE100을 달성하면 14조400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테크기업 13곳이

SK에너지, 열병합발전시스템 구축...탄소배출 줄인다

SK에너지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만들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운용비용까지 줄이고 있다.SK에너지는 4년전 가동을

오존층 파괴하는 'HCFC 농도' 30년만에 감소..."국제규제 덕분"

오존층을 파괴하고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농도가 30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사회가 한마음으로 오존층을

[영상] 온난화에 질식하는 제주 앞바다…하얗게 변했다

온난화에 제주도 앞바다가 하얗게 질식하고 있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공개한 '2023년 마을어장 자원생태환경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TECH

+

LIFE

+

순환경제

+

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