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너겟' 가입하면 롱블랙 콘텐츠가 '무료'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4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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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너겟과 롱블랙의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너겟' 가입자라면 누구나 '롱블랙'의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통신플랫폼 '너겟'은 인기콘텐츠 구독서비스 '롱블랙'과 손잡고 MZ세대 고객의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롱블랙은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나 인터뷰를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다. 하루 한개 콘텐츠만 업로드 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삭제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MZ세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롱블랙은 2021년 9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누적 콘텐츠 조회수 3000만회, 1월말 기준 MAU(월평균활성이용자) 30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너겟 고객은 24시간이 지나 사라진 콘텐츠 중 롱블랙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너겟에서도 하루 한 개의 롱블랙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너겟의 통신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앱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롱블랙의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너겟 앱을 방문하는 횟수와 앱 이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너겟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너겟의 합리적인 통신 요금제와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 등을 노출하고, 나아가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너겟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너겟에서 다시 보고 싶은 롱블랙 아티클 인기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롱블랙 30일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김귀현 라이프플랫폼 담당은 "롱블랙은 매일 하나의 콘텐츠를 읽는다는 좋은 습관을 제시하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너겟이 유익한 라이프 루틴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너겟이 통신 기반 라이프플랫폼으로 거듭나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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