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포올, 세계 최초 '다층 바둑게임' 특허등록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17:29:22
  • -
  • +
  • 인쇄
▲멀티버스포올이 특허등록을 완료한 세계 최초의 '다층구조 바둑게임' (자료=멀티버스소울)

멀티버스포올(Multiverse4all)이 세계 최초로 2층 다층 바둑게임을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바둑게임은 모두 평면 디자인에서 겨루는 방식이었지만 멀티버스디올에서 개발한 다층구조 바둑게임은 입체적인 공간에서 바둑게임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층바둑 게임은 아래층과 윗층을 가상으로 연결해 대국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평면 바둑에서는 바둑알 한점을 잡기 위해 다른 바둑알 세개로 단수를 칠 수 있는 반면, 이층 바둑게임에서는 바둑알 한점을 잡기 위해 네개의 바둑알로 다 막아도 동일한 위치의 윗층으로 연결해 탈출과 포석이 가능하다.

이렇게 두개 바둑층의 공간을 상하로 연결해 게임하면 기존 바둑의 포석의 중요함보다 성을 쌓아 집을 확보하고 보호하면서 3차원 공간 바둑을 둘 수 있다. 이에 따라 바둑게임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

멀티버스포올은 지난 2016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에 전세계 최고의 프로 바둑기사들이 줄줄이 패한 뒤 인류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공간혁신을 꾀하는 바둑게임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임송국 멀티버스게임 대표는 "이 바둑게임은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게임의 디자인과 메커니즘은 특허등록을 통해 그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기업 자연복원 활동 ESG보고서에 활용 가능...法시행령 개정

기업이나 단체가 자연환경 복원사업에 기여하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

우리금융 지속가능보고서, 美LACP 뱅킹부문 ESG경영 '대상'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6월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세계적인 권위의 '2024/25 LACP 비전 어워드' 뱅킹 부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 공시' 이대로는 안된다

지난 5년동안 말만 무성했던 지속가능성(ESG) 공시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ESG 공시

정부의 설익은 '전환금융'…고탄소 배출기업들 '대략난감'

정부가 지난 25일 790조원 규모의 '기후금융'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전환금융'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정작 전환금융의 구체적 규모와 세부 집행계획을

대한항공 1년새 '운항 탄소배출' 42만톤 줄였다

대한항공의 '운항 탄소배출량'이 1년 사이에 42만톤 줄었다. 42만톤은 승용차 1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운항 탄소배출'은 항공기 연

LS머트리얼즈, 글로벌 ESG 평가 '실버' 등급 획득

LS머트리얼즈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실버 등급은 전체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기후/환경

+

50m 거대 쓰레기산 '와르르'…인니, 매립지 붕괴로 5명 매몰

인도네시아에서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면서 5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46개 혁신기업 '한국기후테크협회' 설립...5개 분야 스타트업 합류

녹색산업을 선도할 '한국기후테크협회'가 설립된다. 기후테크 분야 46개 기업들은 '(가칭) 한국기후테크협회' 설립을 위해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홍수로 물바다된 호주 마을...물속에서 악어까지 출몰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강에 서식하던 악어가 마을 주변까지 나타나는 아찔한 상황이 호주에서도 벌어지고 있다.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영상] 하루에 '한달치 폭우'...물바다로 변한 케냐 나이로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한달치 비가 하루에 모두 내리는 바람에 도시가 물바다로 변했다.9일(현지시간) 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지난 6~7일 나이로비

기후변화로 길어진 알레르기 시즌…꽃가루 기간 최대 41일 증가

기후변화로 식물의 성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꽃가루가 날리는 알레르기 시즌도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6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 기

'폭염 직후 가뭄' 기상패턴 40년새 6배 증가...농작물 직격타

폭염 이후 곧바로 가뭄이 이어지는 현상이 최근 수십 년 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중국과학원과 미국 네브래스카대 공동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