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아산지역 첫 재사용 나눔가게 '아산배방점' 오픈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4:06:30
  • -
  • +
  • 인쇄
▲아름다운가게 신규 매장 아산배방점 개장식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아산지역에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열린 아름다운가게 아산배방점은 천안두정점과 천안쌍용점에 이은 충청권의 다섯번째 재사용 나눔가게다.

해당 매장은 4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본 판매공간 이외에 물품기부, 공익상품 및 파트너 공간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물품을 기부하고 재사용 물품 및 친환경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아산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연계해 정기적인 환경·나눔교육진행을 계획중이다.

개장식에는 아산시설관리공단의 김효섭 이사장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조현구 사무국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산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기부물품을 전달했으며, 홈플러스와 GS리테일은 아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의 물품을 기부해 행사를 더욱 풍성히 만들었다. 

아름다운가게는 아산배방점이 호서대학교와 가깝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와 자원봉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장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아산지역의 시민들이 언제든 쉽게 물품을 구매하고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편하게 이용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아산배방점이 아산지역의 나눔, 자원순환 그리고 자원봉사하면 떠오를 수 있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아름다운가게, 유산 기부하면 세액공제법 '지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유산기부 세액공제법'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유산기부 세액공제법은 상속 재산의 10% 이상을 기부하

삼립 시화공장 또 '산재'...노동자 2명 손가락 절단

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노동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10일 0시 19분경 경기 시흥시 소재 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2명의 손가락

시중은행들 생산적 금융 '잰걸음'…지역과 첨단산업에 투자확대

부동산 대출 중심이던 시중은행들이 지역산업 발전과 인공지능(AI), 그리고 첨단산업 등 생산적 금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투자경쟁에

SKT, ESG 스타트업 육성하는 '스케치포굿' 참여기업 모집

SK텔레콤이 차세대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스케치포굿)'을 론칭하고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

서울시 기후대응 '엉망'...'생태·사회' 지표 대부분 '낙제점'

서울의 대기질과 생물다양성 자원, 재생가능한 깨끗한 물, 에너지 생산, 폐기물 현황 등 렌즈를 분석한 결과 총 41개 지표 가운데 33개가 기준치에 미달

용기 디자인 살짝 바꿨더니...동원F&B, 플라스틱 사용 14톤 절감 기대

동원F&B 동원식품과학연구원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해 지난 50여년간 사용해왔던 식용유 용기의 서포트링 디자인을 '12각 돌출 구조'로 개선했

기후/환경

+

올해 극단적 기상 징조?...3월 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2위'

전세계 바다 온도가 심상치 않게 상승하면서 올해 극단적 기상이 잦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특히 해수온 상승이 엘니뇨 전환 신호로 해석

"132년만에 가장 뜨거운 3월"...이상고온·가뭄 겹친 美

미국 전역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3월'을 기록했다. 이상고온에 강수 부족까지 겹치면서 극한가뭄이 나타나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

지난겨울 바다 수온 1℃ 올라..."온화한 겨울·대마난류 강세 원인"

지난겨울에서 초봄 사이 우리 바다의 수온이 평년대비 1℃ 정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산과학원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우리 바다의

'슈퍼 엘니뇨' 온다...전쟁까지 겹쳐 '식량 이중위기' 우려

올 하반기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전쟁에 따른 비료·에너지 공급 차질과 맞물려 글로벌 식량위기가 한층 심화될 수 있다는 경

'불의 고리' 인니 1주일새 또 지진…주택 100여채 '와르르'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해 주택 100여 채가 파손되고 20명이 다쳤다.10일(현지시간) 베트남뉴스통신(VNA)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동누사

남극 해빙들 '와르르'...황제펭귄 새끼 수천마리 폐사

남극 해빙이 무너지면서 황제펭귄 새끼들이 바다에 빠져 집단으로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9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일부 지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