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기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암세포별 약물반응 분석...AI기반 항암제 예측모델 개발
암세포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약물 반응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최적의 항암제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제시하는 예측모델이 개발됐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남호정 교수 연구팀은 암세포별 항암제의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AI 복합...2025-02-03 09:52:17 [손민기]

thumbimg

거대한 탄소창고 '북극'…이제는 지구온난화 '부채질'
지구의 거대한 '탄소창고' 역할을 하던 북극의 툰드라와 숲, 습지의 3분의 1이 탄소배출원이 됐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구동토층에 수 천년간 동결 상태로 저장돼오던 탄소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배출되고 있는 것이다.우드웰 기후연구센터 수 네이탈리 박사 연구팀이 ...2025-01-30 08:30:02 [손민기]

thumbimg

설 귀성길 '24일 17시' 차량정체 '최고조'...서울~부산 '7시간'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후 5시쯤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의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소요시간을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2025-01-24 12:27:33 [손민기]

thumbimg

삼성전자서비스, 28일과 29일 빼고 '수리서비스' 운영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기간중 4일간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서비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휴 첫날인 25일은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2025-01-24 11:59:51 [손민기]

thumbimg

"갤럭시S25 체험하세요"...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오는 2월 7일 국내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를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24일 삼성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코엑스점, 삼성스토어 홍대점, 삼성 강남점 4곳에서 '갤럭시S25 시리즈' 체험할 수 있...2025-01-24 10:23:42 [손민기]

thumbimg

[르포] '과대포장' 꼼짝마!...설 앞둔 단속현장 동행해보니
미세먼지로 도심 하늘이 희뿌옇던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매장 한편에는 설 선물세트가 빼곡하게 쌓여있었다. 참치캔, 화장품, 완구류, 주류 등 온갖 종류의 선물세트들이 형형색색 화려한 포장으로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이날 이...2025-01-24 08:00:03 [손민기]

thumbimg

'불의 고리' 연달아 지진·화산...후지산 폭발 가능성 '모락모락'
몇 일전 일본과 대만에서 규모 6.9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3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규모 5.7와 5.4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 릴로안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7㎞ 떨어진 ...2025-01-23 17:32:28 [손민기]

thumbimg

늘려도 이미지 왜곡없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판' 개발
구부리거나 늘렸을 때 화면 일그러짐 등 왜곡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디스플레이 기판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손정곤 박사팀과 홍용택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푸아송 비(Poisson’s ratio)'를 낮춘 나노구조 정렬 신축성...2025-01-23 14:54:31 [손민기]

thumbimg

[기후테크]움직이면 전기와 빛이 생긴다...배터리 필요없는 센서기술 개발
움직임과 압력으로 전기와 빛을 동시에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회준 교수 연구팀과 에너지환경연구부 정순문 박사 연구팀 그리고 남덴마크대학교 미시라 교수 연구팀은 전기와 빛을 동시에 생성하는 '자가발전센서'를 개발했...2025-01-21 11:05:11 [손민기]

thumbimg

트럼프 '파리기후변화협약' 또 탈퇴...美 '反친환경' 행보 본격화되나
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자마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또 탈퇴했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2017년 트럼프 집권 1기 때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했다가 조 바이든 정부 때 가입한 이후 또다시 탈퇴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는 20일(현지시...2025-01-21 10:10:47 [손민기]

thumbimg

코오롱, 저소득층 아이들 위한 기부천사 '드림팩' 진행
코오롱그룹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 '드림팩(Dream Pack)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부금 마련부터 드림팩 제작, 전달까지 모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5-01-20 17:40:41 [손민기]

thumbimg

과대포장과 스티로폼 '확 줄었다'...설 선물세트 '친환경' 대세
과대포장과 스티로폼 포장이 판을 치던 예년과 달리, 올해 설 선물세트 시장은 친환경 포장재가 대세로 굳어진 모습이다. 20일 본지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설 선물코너를 직접 다녀보니, 스티로폼과 과대포장한 설 선물세트는 온데간데 없고 대부분의 상품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종...2025-01-20 12:53:16 [손민기]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유럽연합(EU)이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에 대한 감축목표를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회

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연구팀은 태

강릉 저수율 16.5%까지 상승...수요일 또 강릉에 '반가운 비'

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

폭염 극심했던 유럽...올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 '70조원'

올해 극한기후로 인해 유럽이 약 430억유로(약 70조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만하임대학과 유럽중앙은행(ECB) 연구팀은 올여름 폭염과 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