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김값 고공행진에 '김밥' 계속 인상...자장면·냉면까지 올랐다
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서민들이 즐겨먹는 김밥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또 자장면과 냉면, 백반 등 서울지역의 다른 외식가격도 한달전에 비해 또 올랐다.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서울지역 김밥의 가격은 지난해...2024-05-17 16:38:50 [조인준]

thumbimg

"KC인증 없으면 직구금지" 칼 빼든 정부...소비자는 뿔났다
▲해외에서 들어온 물품으로 가득한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사진=연합뉴스) 정부가 'KC인증'을 받지 않은 80개 품목의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금지시킨데 대해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커머스를 통해 구입한 제품들의...2024-05-17 14:32:53 [조인준]

thumbimg

신작 부재에도 게임사 1Q 실적 선방…본게임은 2분기부터?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비교 팬데믹 종식 이후 내리막을 걷던 게임업계가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게임사 대부분이 무난한 1분기 실적을 거둠과 동시에 2분기를 기점으로 신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이를 기점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024-05-17 09:25:50 [조인준]

thumbimg

생성형AI 성장속도 벌써?...1년만에 보고듣는 기능까지 갖췄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사진=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내놨던 오픈AI는 1년만에 사람처럼 보고 듣고 말하는 AI까지 내놨다.오픈AI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텍스...2024-05-16 17:53:35 [조인준]

thumbimg

브라질 대홍수에 경매 나오는 송아지...품종 뭐길래 시작가가 7.8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비아티나' (사진=카사 블랑카 아그로파스토릴 홈페이지 캡처) 몸값이 무려 56억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의 소 '비아티나'(Viatina)의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송아지가 브라질 대홍수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2024-05-16 10:52:05 [조인준]

thumbimg

카카오모빌리티-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 '맞손'
▲카카오모빌리티와 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HL만도와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주차로봇이 결합된 스마트 주차장을...2024-05-16 10:12:54 [조인준]

thumbimg

KT, 건강보험 고객센터에 AI 목소리인증 서비스 구축
▲KT '목소리인증' 서비스가 공공기관 최초로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도입됐다. (사진=KT) KT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목소리인증'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목소리인증'은 KT콜센터나 보이스봇을 통해 상담도...2024-05-16 09:29:40 [조인준]

thumbimg

LG전자, 건설기술연구원과 '실내환기 가이드라인' 마련한다
▲ LG 프리미엄 가정용 환기시스템으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 (사진=LG전자)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외부공기로 집안을 환기시킬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실내 공기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2024-05-14 10:00:02 [조인준]

thumbimg

빗썸 '출금수수료 보상제' 시행..."다른 거래소보다 비싸면 차액지급"
▲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로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 (자료=빗썸) 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2월 거래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인 0.04%로 낮춘 바 있다. 이번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 시행으로 가상자...2024-05-14 09:36:32 [조인준]

thumbimg

'라인' 경영권 일본으로 넘기나?...네이버의 첫 공식입장에 담긴 의미
▲네이버 본사 (사진=연합뉴스)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하겠다."'라인야후'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계기로 일본 정부로부터 경영권 매각 압박을 받고 있는 네이버가 사태 이후 첫 공식입장에서 10일 이같이 밝혔다. ...2024-05-10 17:06:54 [조인준]

thumbimg

[영상] 올해 벌써 몇번째?…세네갈서 보잉 여객기 활주로 이탈
▲활주로 이탈로 화재가 발생한 보잉 737 여객기(영상=X캡처) 세네갈 한 공항에서 보잉737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초부터 보잉 비행기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아 생산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의혹도 나온다.BBC, 뉴욕타임...2024-05-10 13:37:45 [조인준]

thumbimg

4월도 '역대 가장 더웠다'...11개월째 이어지는 전세계 '이상고온'
▲11개월 연속 '역대 가장 더운 달'을 기록하고 있다.(그래픽=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 올 4월도 역대 가장 더운 4월로 기록됐다. 벌써 11개월째다. 이미 최근 1년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6℃ 높아져 있는 상태다. 기후 마지노선을 벌써 ...2024-05-10 10:17:34 [조인준]

Video

+

ESG

+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Z세대는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이른바 '미닝아웃(가치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ESG 경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