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푸바오' 4월초 중국으로 떠난다..."3월초까지만 관람가능"
▲4월초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사진=삼성물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올해 네살이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난다.에버랜드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푸바오의 중국행 시점이 정해졌다고 공지했다...2024-01-23 18:10:48 [조인준]

thumbimg

中 게임규제 '백지화'?…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삭제
▲중국 당국이 온라인게임 규제초안을 홈페이지에서 슬그머니 삭제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게임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중국의 고강도 수익모델(BM) 규제안이 백지화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2024-01-23 16:06:35 [조인준]

thumbimg

별도 배출안된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 허용
다른 플라스틱과 뒤섞여 배출된 투명페트병도 식품용기로 재활용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된다.환경부는 투명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식품용기용 재생원료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 기준'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2024-01-23 15:07:04 [조인준]

thumbimg

정부 '단통법' 전면폐지 '가닥'…보조금 경쟁 10년만에 부활?
▲정부가 단통법 전면 폐지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혀, 10년만에 보조금 경쟁이 부활하게 될지 주목된다.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생활규제...2024-01-22 16:01:46 [조인준]

thumbimg

"온난화 당장 멈춰도 알프스 빙하 3분의 1 녹는다"
지구온난화가 당장 멈춰도 2050년까지 알프스 빙하가 최소 3분의 1 이상이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대학교(UNIL) 새뮤얼 쿡 박사팀은 지난 2000년~2022년까지 기후 및 빙하데이터를 기반으로 2050년까지 알프스 빙하...2024-01-22 09:46:59 [조인준]

thumbimg

메타버스 붐 끝났나?…관련기업들 사업 잇따라 정리
▲메타버스월드가 개발하던 '그랜드크로스:메타월드'(사진=넷마블에프앤씨)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면서 크게 주목받았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1년 사이에 전세계에서 시들해졌다. 이로 인해 관련기업들이 조직 및 계열사 정리에 나서기도 했다.19일...2024-01-19 16:32:19 [조인준]

thumbimg

[영상] 머리위 수화물칸에서 뱀 '꿈틀'...비행기 승객들 '기겁'
▲여객기 안에서 발견된 뱀 (영상=틱톡 @wannabnailssalon) 푸켓을 향해 날아가는 여객기에서 살아있는 뱀이 나타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태국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푸켓으...2024-01-19 14:10:52 [조인준]

thumbimg

"가장 싼 車보험 어디?"...네이버페이, 비교·추천 서비스 시작
▲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사진=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가 가장 유리한 조건의 자동차보험을 한 눈에 비교하면서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네이버페이는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캐롯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현대해상...2024-01-19 11:08:20 [조인준]

thumbimg

'비빔밥' 발원이 중국?…中 억지주장에 서경덕 교수 "기가 찰 노릇"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에 소개된 비빔밥, 발원지가 중국으로 표기돼있다(사진=바이두 캡처) 최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비빔밥' 발원지를 중국이라고 소개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가 찰 노릇'이라고 개탄했다.바이두 백과사전에는 비...2024-01-19 10:30:22 [조인준]

thumbimg

'나눔의 가치' 실천한 빗썸 임직원들...헌혈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빗썸 임직원들이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말배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빗썸) 빗썸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빗썸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2024-01-19 08:01:01 [조인준]

thumbimg

눈폭탄과 얼음의 습격...북극 한파에 마비된 유럽·미국
▲북극한파와 눈 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유럽·미국 (사진=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에서 북극한파와 눈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중부에서는 항공편과 고속철도 운행이 줄줄이 취소됐고, 미국에서는 빙판 교통사고, 저체온증 등으로 사...2024-01-18 18:07:13 [조인준]

thumbimg

창립 10주년 빗썸 "거래금액 年 10%포인트 적립"
▲빗썸, 거래액 연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사진=빗썸코리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신규 순입금액으로 거래한 고객에 대해 거래금액의 연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2024-01-18 14:52:58 [조인준]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