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산사태로 실종됐던 '진순이'…27시간만에 집에 돌아왔다
▲산사태로 실종된지 27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반려견 '진순이'(사진=연합뉴스) 예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떠내려갔던 반려견이 꼬박 하루를 넘기고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권호량 씨는 "어제 오전 5시에 마당에 나가보니 산...2023-07-17 17:34:35 [조인준]

thumbimg

청주 500mm폭우에 사망자 속출 vs 군산 710mm인데 '0명'...무슨 차이?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에서 물 빼는 공무원과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17일 현재까지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청주에서 폭우로 사망한 사람은 13명이지만 청주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군산에서 사망한 사람은 단 1명도 없어 대조를 이룬다. 중대본이 가동된 지난 9...2023-07-17 17:04:55 [조인준]

thumbimg

[영상] 길이가 무려 11m...다이버에 포착된 초대형 '산갈치'
▲신베이시 바다에서 발견된 초대형 산갈치(영상=SNS 캡처) 대만 신베이시 바다에서 길이가 11m에 이르는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됐다.14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는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서 다이빙 강사 왕청루가 촬영한 영상을...2023-07-17 14:15:19 [조인준]

thumbimg

"꼬깔 2개만 놔뒀어도"...오송 지하차도 참변에 들끓는 비판
▲무너진 미호강 제방 사이로 쏟아져나온 흙탕물이 궁평 지하차도로 폭포처럼 흘러들어가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꼬깔 2개로 진입만 못하게 막았어도..."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의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홍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사전에 ...2023-07-17 12:06:31 [조인준]

thumbimg

4000원 주고 산 화병...감정의뢰했더니 1500만원짜리 골동품
▲골동품점에서 4000원에 구매해 약 1500만원에 낙찰된 화병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영국의 자선 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화병들이 알고보니 유명한 작품으로 밝혀져 횡재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CNN은 영국 남동부 서리카운티의 한 골...2023-07-17 10:52:08 [조인준]

thumbimg

"웃음이 나와?"…오송 참사 현장에서 웃고 있는 공무원
▲오송 침수사고 현장서 웃고 있는 공무원 (사진=보배드림 캡처) 충청북도 고위공무원이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송 참사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나...2023-07-17 10:38:58 [조인준]

thumbimg

500~600mm '물폭탄'이 빚어낸 참사·...충남·경북에 피해 집중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배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전국적으로 산사태, 침수 등이 발생하면서 사망·실종자가 17일 오전 기준 49명에 달했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는 추가로 시신 3구가 수습되면서 1...2023-07-17 10:04:57 [조인준]

thumbimg

주말에도 '극한호우' 계속...충청·전북 400mm 더 내린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14일 오전 시민들이 빗길을 뚫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며칠간 이어진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주말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극한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호우는 좁...2023-07-14 17:48:39 [조인준]

thumbimg

[영상] "결국 이 사달을"...제트스키 물대포의 끔찍한 최후
▲한 남성이 쏜 물대포에 아이가 날아갔다.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트스키를 탄 남성이 고의로 쏜 물대포에 한 아이가 머리 수술을 받아야할만큼 크게 다쳤다.14일 한 제트스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1일 '결국 이 사달을 내는군요'라는 제목의 ...2023-07-14 15:12:17 [조인준]

thumbimg

스타벅스앱 해킹 당했다...빼낸 정보로 계정 충전금 탈취
▲스타벅스코리아 앱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공지 (사진=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스타벅스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90여명의 계정이 해킹돼 충전금 약 800만원이 부정결제되는 일이 벌어졌다.14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2일 홈페이지를...2023-07-14 14:42:38 [조인준]

thumbimg

[영상] 잠기고 무너지고...계속되는 장맛비에 '조마조마'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주택 침수, 도로 파손,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틀째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도로 파손, 산사태 등 비로 인한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14일 오전 3시께 경기 파주시 운정동에서 ...2023-07-14 13:35:15 [조인준]

thumbimg

[영상] 또 '물폭탄' 예보...곳곳에서 '강한 비'로 피해속출
▲폭우가 쏟아지자 5분만에 침수되기 시작한 강남역 인근 도로(사진=연합뉴스) 13일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전국에 최대 100㎜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특히 서울에는 1시간에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오는 15일...2023-07-13 17:50:07 [조인준]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