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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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 이례적 '깜짝성과'...넷마블도 놀랐다
▲구글 매출 순위 2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사진=넷마블) 넷마블 신작 캐주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이하 세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올라 '청신호'가 켜졌다. 올들어 국내 모바일게임 매...2023-09-11 17:23: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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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필터가 하루새 까맣게...포항 '수돗물 오염' 민원 쇄도
▲사용한 지 며칠만에 검붉게 변했다는 가정용 수돗물 필터(사진=연합뉴스) 포항 북구에서 수돗물 오염이 의심돼 발칵 뒤집혔다.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포항시 북구 일부 지역에서 샤워기 필터를 갈아끼운지 하룻만에 색이 검붉게 변했다는 글이 이어졌다. 수도꼭지와 연결...2023-09-08 17:59: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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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58mm 물폭탄...홍콩, 기록적 폭우에 도시가 멈췄다
▲폭우로 침수된 차량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는 배수 작업자들(사진=연합뉴스) 제9호 태풍 '사올라'가 강타했던 홍콩에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몰고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심의 모든 기능이 정지됐다.지난 7일 밤 11시~12...2023-09-08 12:23: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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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생성형AI 기술' 내년 상반기 구축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비전 컨퍼런스 'NEXT MOBILITY: NEMO 2023'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가 8일 서울...2023-09-08 10:44: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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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자원순환 신기술 한자리…"집 앞에도 있으면 좋겠다"
▲서울광장서 열린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 방명록을 적고 있는 시민 ⓒnewstree "이런 게 집 앞에 설치돼 있으면 좋겠어요. 맨날 분리해서 버리는 거 솔직히 귀찮잖아요."자원순환 박람회를 찾은 향모(62)씨는 플라스틱이나 캔 등 쓰레기를 알아서 분류하고...2023-09-07 21:12: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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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지옥 겪었던 그리스 이번엔 '물난리'…반나절만에 '754mm'
▲역대급 폭우로 침수된 그리스 도로 (사진=EPA 연합뉴스) 한 달동안 꺼지지 않은 산불로 불지옥을 경험한 그리스가 이번에는 역대급 폭우로 물난리가 났다.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그리스 중부지역에는 반나절동안 754mm의 '물폭탄'이 쏟아져 1명...2023-09-06 18:42: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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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닉네임이 2900만원에 낙찰...얼마나 희귀하길래?
▲29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로 거래된 희귀 닉네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유명 온라인게임의 닉네임이 경매 형식의 거래를 통해 290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닉네임은 온라인에 표시되는 이름을 뜻한다.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진에 '스타...2023-09-06 17:12: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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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했더니 또 '폭염'…88년만에 '9월 열대야'까지
▲9월인데도 밤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가을 문턱을 넘었는데도 한낮 기온이 30℃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가을 무더위'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다...2023-09-06 13:34: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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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 무게 못견디고 '폭삭'...美 호수 구조물 순식간에 붕괴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시 멘도타 호수에서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영상=SNS 캡처) 미국 위스콘신주 호수에서 수십 명이 올라가 있던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다쳤다.5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2023-09-06 11:13: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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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단계적으로 퇴출되나?...'국제플라스틱 협약초안' 공개
▲쌓여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을 담은 '국제플라스틱 협약초안'(Zero Draft)이 발표됐다.유엔환경총회(UNEP)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초안을 4일(현지시간) 국...2023-09-06 10:36: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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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도 '기후시계' 설치...임계점까지 남은시간 '5년 321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 설치된 기후위기시계 (사진=기상청) 대전시에 지구 평균온도가 임계점을 넘는 시기를 보여주는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됐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5년 321일이다.기상청과 대전시는 5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고 밝...2023-09-05 16:27: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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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로 과일·채소값 폭등하더니...8월 소비자물가 3.4% '껑충'
▲2023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고 있는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사진=연합뉴스)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8월 물가가 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치솟았다.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2023-09-05 13:44: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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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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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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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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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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