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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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원 '올해의 SNS'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상' 수상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한 서울문화재단의 소셜서비스(SNS)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블로그·카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유니원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도 공공기관 블로그 부문 대상,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2025-12-08 12:05: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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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쿠팡 '집단소송'...승소시 3300만 피해자 전원에 배상책임
쿠팡을 상대로 국내에서 단체소송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도 쿠팡을 대상으로 한 집단소송이 제기된다. 미국에서 집단소송에 승소하면 쿠팡은 3300만명이 넘는 국내 피해자 전원에게 배상해야 할 전망이다.한국 법무법인 대륜의 현지법인인 미국 로펌 SJKP...2025-12-08 11:34: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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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새의 이름을 딴 거리는 늘어나는데...정작 개체수는 '급감'
종다리, 댕기물떼세, 찌르레기 등 새들의 이름을 딴 영국의 거리가 늘고 있지만, 정작 해당 새들의 개체수는 줄어들고 있다.5일(현지시간) 영국의 야생동물 보호단체 '왕립조류보호협회'(RSPB)는 2004년~2024년까지 조류의 이름이 포함된 도로명이 350% 증가했다...2025-12-08 11:29: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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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구긴 '루브르박물관'...이번엔 누수로 고서적 수백권 손상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적인 박물관 '루브르'가 이번에는 누수가 발생해 400여점에 이르는 고서적이 물에 젖었다. 지난 10월 보석 도난 사건을 겪은 지 한달여만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7일(현지시간) 루브르박물관은 지난달 26일 누수가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이집트...2025-12-08 10:17: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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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잉글랜드 2.5℃까지 상승...온난화 속도 2배 빠르다
미국 북동부 지역 뉴잉글랜드주가 산업화 이전대비 평균기온이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구에서 두번째로 기온 상승속도가 빠른 것이다.4일(현지시간) 미국 세일럼주립대학 스티븐 영 기후연구원이 이끈 연구팀은 뉴잉글랜드의 기온 상승 속도가 미국에서 알래스카주...2025-12-05 18:39: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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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I데이터센터 난립에..."마실 물도 부족해질 것"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이 급증하면서 호주가 물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챗GPT'를 운영하는 미국의 오픈AI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호주를 데이터 처리·저장 중심지로 정하고, 시드니와 멜버른 등지에 수십 건에 달...2025-12-05 17:43: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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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독식하는 美국방부..."군사장비 아닌 탈탄소화에 쓰여야"
지속가능한 기술개발에 쓰여야 할 희토류가 군사기술 개발에 사용되면서 기후행동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의 공동연구그룹 '전환안보 프로젝트'(Transition Security Project)는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막대한 양의 희토류를 ...2025-12-05 15:34: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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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펭귄' 멸종 직면...먹이부족에 8년새 '95% 급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서식하는 아프리카펭귄이 멸종위기에 직면해있다.5일(현지시간) 영국 엑서터대학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산림·어업·환경부(DFFE) 연구팀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아프리카펭귄'이 8년 사이에 개체수가 95% 감소했다고 ...2025-12-05 14:24: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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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귀걸이처럼 보이는데...숨겨진 기능에 '깜놀'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반지처럼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스마트 귀걸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웨어러블 스타트업 루미아(Lumia)는 지난 11월 스마트 귀걸이 '루미아2'를 출시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은색 귀걸이처럼 보이는 '루미아...2025-12-05 12:19: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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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전기자동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쓸 수 있게 하는 '양방향 충·방전'(V2G) 기술 상용화에 정부가 나선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양방향 충·방전 상용화 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V2G(Vehicle...2025-12-05 11:27: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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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설에 '빙판길'...서울 발빠른 대처, 경기 '늑장 대처'
지난 4일 오후 6시 퇴근길에 딱 맞춰 쏟아지기 시작한 폭설의 여파는 5일 출근길까지 큰 혼잡과 불편을 초래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은 밤샘 제설작업으로 도로통제를 모두 해제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한 반면, 경기도는 제설작업이 지체되면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시민...2025-12-05 11:04: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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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중부지방 또 비나 눈...동해안은 건조하고 강풍
폭설과 강추위가 지나고 오는 주말에는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겨울에 접어든 12월인만큼 아침 기온은 0℃ 안팎에 머물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 안팎으로 크겠다.토요일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8∼2℃, 낮 최고기온은...2025-12-05 09:34: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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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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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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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데"…드라이기·에어프라이어 나노미세먼지 '뿜뿜'

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네팔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반객 수를 제한하는 초

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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