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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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꺼비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우측), 최태영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장(좌측)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소주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2023-03-28 10:02: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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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과 산행길 '네모난 어묵' 건드리지 마세요...야생동물 광견병 백신
(사진=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양재천 등 경계 하천과 서울 둘레길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 3만7000개를 5월 8일까지 살포한다고 27일 밝혔다.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2023-03-27 17:20: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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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고 짓밟히고...희귀종 '동강할미꽃' 사라질판
▲뿌리째 뽑힌 동강할미꽃 (사진=연합뉴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희귀종 '동강할미꽃'이 탐방객들로 인해 사라질 판이다.서덕웅 동강할미꽃보전회장은 동강할미꽃 개화기와 맞물려 군락지에 탐방객들이 몰려들면서 꽃의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난 16...2023-03-27 16:5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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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먹는 미생물?...온실가스를 비료로 바꾼다
미생물에게 메탄을 먹여 비료로 바꾸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미국 스타트업 윈드폴바이오(Windfall Bio)는 빌 게이츠의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 등이 투자자로 있는 벤처캐피탈 메이필드(Mayfie...2023-03-27 15:4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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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폭염기간 사망률 3배 더 높다
정신질환, 특히 조현병 환자가 폭염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마이클 조셉 리(Michael Joseph Lee)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폭염과 관련한 사망자 약 8000명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현병 환자들...2023-03-27 14:37: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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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Z세대 대상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
▲ 'LG전자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 (사진=LG전자) 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2023-03-27 10: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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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만든 인조가죽...모두 친환경일까?
식물성 가죽이 천연가죽과 합성피혁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식물성 가죽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우레탄(PU)을 함유하고 있어 미세섬유 유출 및 매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신발제조업체 RM윌리엄스(RM Will...2023-03-27 09:27: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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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도 오른다...교촌치킨, 최대 3000원 인상
▲교촌치킨은 4월 3일부터 치킨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사진=교촌 홈페이지 캡처) 교촌치킨 가격이 최대 3000원까지 인상된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4월 3일부터 품목별로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가격을 올리겠다고 24일 밝혔다. ...2023-03-24 15:0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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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3억톤 쏟아지는 합성의류...재활용 가능한 재질 있을까?
매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합성섬유 의류는 3억톤에 달한다. 그에 비해 전체 의류폐기물 중 재활용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2가지 이상의 다른 섬유가 섞인 혼방재질은 재활용이 더욱 어렵다.의류·패션산업의 환경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소비자의...2023-03-24 14:2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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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안쪽에 400년전 벽화가?..부엌 리모델링하다가 발견
▲영국의 한 아파트에서 400년 전 벽화가 발견돼 화제다. (사진=버드워스 트위터) 영국의 한 작은 아파트 벽안에서 400년 된 벽화가 발견됐다.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영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도시 중 하나인 잉글랜드 요크의 한 아파트에서 부엌 리모델...2023-03-23 17:52: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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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하 25년간 3.3조톤 녹아...해수면 9mm 상승
25년동안 남극에서 사라진 얼음이 3조톤이 넘는 것으로 계산됐다.벤자민 데이비슨(Benjamin Davison) 영국 리즈대학 박사연구팀은 남극 아문센해의 빙하가 1996년에서 2021년까지 25년에 걸쳐 3조3310억톤 녹아내려 전세계 해수면을 9mm 이상...2023-03-23 16:47: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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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상태 이 정도일줄은..호주 산호초 생물 300종 '멸종위기'
▲호주 남부 해역에 풍부하게 서식하는 다시마는 수온이 낮은 한류 서식지의 기반이 된다.(사진=그레이트서던리프) 호주 산호초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500종 이상이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호주 전역 암초지대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1057종...2023-03-23 12:00: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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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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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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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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