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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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담배꽁초 먹이는 갈매기...해변쓰레기 1위 담배
매년 발생하는 4조5000억개의 담배꽁초 가운데 상당부분이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강도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해안선이 약 5000마일에 달하는 스페인은 해변 흡연을 금지하고 흡연시 최대 2000...2022-08-22 17:27: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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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폭염 덮친 중국..."올해 GDP 성장률 3%미만" 예측
▲ 계속되는 폭염 및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충칭의 창장 (사진=인민일보) 중국 폭염이 세계경제에 연쇄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댄 왕(Dan Wang) 중국 항셍은행(Hang Seng Bank China) 수석 경제학자는 18일(현지시간) 미...2022-08-19 15:3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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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벌의 날개도 비대칭으로 변형
기후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로 땅벌의 날개가 비대칭으로 변형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안드레스 아르세(Andres Arce) 미국 서퍽대학 박사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진은 영국 박물관에서 1900년~2000년 사이에 수집된 5종의 땅벌 표본 6311개를 대상...2022-08-19 13:54: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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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농사에 이용한다고?..."해충도 죽이고 수확량도 늘리고"
▲ 남태평양 피지에서는 최소 6종의 식물을 재배하고 기르는 개미가 발견됐다.(사진=Ludwig Maximilians University at Munchen) 개미를 이용한 농법이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환경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수확량도 더 늘리는 것으로...2022-08-18 14:3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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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염 점점 심해진다..."2053년 표준기온 38°C까지 상승"
▲퍼스트스트리트파운데이션이 예측한 2053년 폭염 지형도(사진=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 2053년까지 미국 대부분의 지역 표준기온이 38°C가 넘으면서 미국 인구 1억명 이상이 극심한 폭염에 노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비영리단체 퍼스트스트리트 파...2022-08-17 15:02: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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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오후 3시 자외선 피해라"...여름기온 상승하면 피부암 발병률도 상승
기후변화로 유럽과 미국에 역대급 폭염이 강타한 가운데 여름기온이 상승하면 흑색종 등 피부암 발병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 따르면 영국 남성의 피부암 사망률은 197...2022-08-16 12:4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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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북극 툰드라로 북상...기후변화로 숲생태계가 바뀌고 있다
기후위기로 북극에서 아마존 밀림에 이르는 아메리카대륙 전역의 숲이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로만 다이얼(Roman Dial) 미국 알래스카퍼시픽대학 생물학자가 이끄는 연구팀은 아메리카 전역의 산림을 분석한 결과, 지구온난화로 토양 및 바...2022-08-12 15:32: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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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애벌레 키우는 개미?...새로 발견된 야생동물 139종
▲ 불룩보석나비. 신종 개미 아노니코미르마 인클리아타는 불룩보석나비의 애벌레를 턱에 넣고 다닌다. (사진=CSIRO) 호주에서 나비애벌레를 보육하는 개미 등 야생동물 139종이 새로 등재됐다.9일(현지시간)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나비애벌레를 ...2022-08-10 16:39: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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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산불·가뭄...'기후변화' 전염병 확산 부채질
코로나, 말라리아 등 전염병이 기후변화 영향으로 더 악화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대학 연구팀은 코로나와 지카, 말라리아, 뎅기열, 치쿤구니야 등 대부분의 감염성 질병이 폭염과 산불, 폭우, 홍수와 같은 기후영향으로 더 확산됐다...2022-08-09 16:16: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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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홍수·토네이도...기후재난에 美 주택보험료 1년새 12% '껑충'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미국의 부동산 보험료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미국 보험비교업체 폴리시지니어스(Policygenius)는 2021년 5월~2022년 5월까지 주택 보험료가 급등해 미국 주택소유자의 약 90%가 연평균 134달러를 추가 부담했다고...2022-08-08 16:58: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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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부족한 어린이들, 지구온난화로 건강에 더 큰 타격
과체중이거나 체력이 부진한 어린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건강에 더 큰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비만과 체력 저하가 증가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아동 건강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다.4일(현지시간) 숀다 모리슨(Shawn...2022-08-05 16:25: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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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지 못하는' 생물종, 멸종위험 2배 높다
▲ 멕시코만 북부에 서식하는 수염고래종인 라이스고래(Rice’s whale). 데이터부족(DD) 종으로 해당 지역에 약 50마리만 남아있으며 현재 기름 및 가스, 보트에 위협받고 있다.(사진=NOAA Fisheries) 데이터가 부족한 생물종의 멸종...2022-08-05 12:26: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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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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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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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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