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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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에서 쓰레기 220kg 수거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제주 표선해수욕장에서 하루동안 22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하이트진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표선해변 정...2023-03-23 09:37: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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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부모님께 정관장을"...KGC인삼공사, 한달간 프로모션
내 생일에 낳아주신 부모님께 정관장 제품을 선물하는 고객에게 KGC인삼공사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23일 KGC인삼공사는 'NEW 생일문화' 전개를 위해 오는 4월 20일까지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2023-03-23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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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도시의 물이 말라간다..."24억명은 마실 물 없을 것"
안전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는 전세계 도시인구 수가 2050년까지 2배 늘어날 것이라는 보고서가 유엔 물총회(Water Conference) 직전에 발표됐다.21일(현지시간) 발간된 '유엔세계물개발보고서(UN World Water Development Repo...2023-03-22 15:49: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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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4900만그루 나무 심는다...남산 면적의 74배
산림청은 올해 2만2000헥타르(㏊)에 49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한다.산림청은 경제림 1만4000㏊, 지역특화 조림 1060㏊, 꿀벌 활동을 위한 밀원수림 150㏊를 조성해 단기소득과 산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2023-03-22 15:17: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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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바닷새까지 '꿀꺽'...인도양 섬을 점령한 외래종 생쥐
인도양 매리언 섬(Marion Island)에서 대대적인 생쥐 박멸 작전이 진행된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2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버드라이프 남아프리카(BirdLife South Africa)가 협력해 매리언 섬 쥐 박멸 프로젝트인 '...2023-03-22 11:51: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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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수자원공사 '물방울' 이모티콘 무료배포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작한 마스코트 '방울이' 이모티콘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마스코트 '방울이' 이모티콘을 22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배포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 물의...2023-03-22 10:13: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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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끝판왕?...차량 폐자재로 드레스 만든 제레미 스캇
▲'2023 리스타일 컬렉션'에 전시될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제레미 스캇 (사진=현대자동차) 차량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이 화려한 드레스로 재탄생했다.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디다스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유명한 ...2023-03-22 10:02: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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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가 이런 거였어?..."산림파괴 주범" 사용중단 촉구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후솔루션 회원들이 팜유 사용이 지구를 뜨겁게 하고 있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기후솔루션) 3월 21일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생태계 파괴와 온실가스 배출, 인권침해를 일으키는 팜유 사용중단을 촉구하...2023-03-21 16:54: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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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 벌써 벚꽃 '활짝'...102년 관측이래 가장 빨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시민공원에 활짝 핀 벚꽃 (사진=연합뉴스) 낮 최고기온이 16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부지방의 벚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개화하고 있다.부산지역의 관측 표준목인 부산 중구 대청동 1가에 있는 기상관측소 벚나무는 지난 19일 개화했...2023-03-21 16:3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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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태평양섬 사모아 총리의 호소
▲사모아의 수도 아피아의 해변 (사진=언스플래쉬) 남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 총리가 태평양 사람들을 기후위기로부터 구할 것을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Fiame Naomi Mata'afa) 사모아 총리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2023-03-21 15:31: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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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얇은 얼음 위에 서 있다"...유엔 사무총장 기후행동 촉구
▲기자회견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류가 얇은 얼음 위에 서 있고, 그 얼음은 빠르게 녹고 있다"며 기후행동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20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 기후변화에...2023-03-21 11:20: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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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물류센터 폐플라스틱 재활용 '앞장'
▲세븐일레븐이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 물류센터 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나선다.세븐일레븐은 폐플라스틱 분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2023-03-21 09:35: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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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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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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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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