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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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2030년까지 개도국 기후대응 금융지원 60% 늘린다
세계은행과 세계 주요 지역별 개발은행들이 중·저소득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을 60% 늘리겠다고 선언했다.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세계은행과 지역별 개발은행들은 13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2024-11-14 10:0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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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해상풍력 해법은?..."발전사업 허가전 수용성·환경성 고려해야"
2030년 정부 목표치의 0.9% 수준에 머물고 있는 해상풍력을 활성화하려면 주민수용성·환경성 평가 이전에 발전사업자 허가가 먼저 나는 절차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상풍력 활성화 제도 마련을 위한...2024-11-13 18:12: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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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일일 종량제폐기물 190톤 감축…"2026년까지 450톤 줄인다"
서울시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1년 앞두고 하루에 발생하는 종량제 폐기물을 190톤 줄였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는 2026년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맞춰 일일 종량제 폐기물을 450톤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줄인 19...2024-11-13 13:54: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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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035년 탄소저감목표 높였다..."90년보다 81% 줄이겠다"
영국이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81% 줄이겠다고 선언했다.12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총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열리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전임 정부가 세운 78% 감축목표를 81%로 상향한다고 밝혔다....2024-11-13 09:42: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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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해양폐기물 수거해 고품질 재생원료 만든다
수퍼빈이 해안가에 버려진 페트(PET)를 수거해 고품질 재생원료로 생산한다.순환경제 스타트업 수퍼빈은 이를 위해 새활용 전문기업 우시산과 '해양폐기물 수거 및 새활용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해양경찰청,...2024-11-13 09:36: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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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형항공사 부문 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대한항공이 대형항공사 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인증식'에서 대형항공사(FSC)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NCSI는 기업 경쟁력 강화...2024-11-12 15:38: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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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효과?...삼성전자 연일 '신저가' 비트코인 연일 '최고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연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코스닥 하락세를 부추기고 했다. 1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1.64%) 내린 5만4100원을...2024-11-12 11:03: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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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COP29에서 韓 탄소중립 협력 기회 모색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석해 기후대응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11일 탄녹위는 COP29에서 한국 홍보관을 열고, 한국의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을 소개...2024-11-11 17:0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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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580억 조성...연내 300억 투자
환경부가 앞으로 5년간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가운데 1호 펀드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11일 환경부는 10월 31일자로 1580억원 규모의 1호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조성을 완료했고, 이 펀드에서 ...2024-11-11 14:13: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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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이상기후 피해액 2조달러..."기후위기는 현재 문제"
지난 10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경제 피해액이 2조달러(약 2800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제상공회의소(ICC)가 발간한 '극한기상현상에 따른 경제적 비용' 보고서는 2014~2023년까지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로 빈번해진 극한기상현상으로 발생한 경제 피해...2024-11-11 11:28: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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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사회 2.0' 도입...최태원 "AI시대 기회포착 '운영개선' 필수"
SK그룹이 각 관계사 이사회의 역할을 '경영진에 대한 관리·감독'으로 강화하는 '이사회 2.0' 도입을 통해 그룹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한다.11일 SK그룹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이사회 2.0'을 주제로 'SK 디렉터스 서밋(Directors' ...2024-11-11 09:42: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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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최적화만으로 에너지효율 10% 개선..."건물 탄소중립 '커미셔닝' 필수"
건물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건물의 기획, 설계, 시공뿐 아니라 운영단계에서도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커미셔닝'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서울시 주최로 열린 '제8회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전문가 포럼: 커미셔닝 국내...2024-11-08 19:3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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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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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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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뙤약볕 속 '찔끔' 소나기...다음주 남쪽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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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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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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