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LA산불' 나흘째인데 진화율 제자리...피해액 88조원 '눈덩이'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진화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서울면적의 4분의 1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규모도 88조원에 달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2025-01-11 15:07:25 [김나윤]

thumbimg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금지 연내 추진...'2035NDC'도 확정
(자료=환경부)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연내 추진된다. 또 3%였던 플라스틱 제품의 재생원료 사용비중이 올해 10%로 상향된다. 뿐만 아니라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계획도 연내 수립해 유엔에 제출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2025-01-10 18:32:31 [조인준]

thumbimg

2024년 지구 평균기온 1.6℃...'기후임계점' 처음 넘은 해
(사진=AFP 연합뉴스) 2024년 한해 지구 평균기온이 처음으로 '기후 마지노선'으로 정한 산업화 이전대비 1.5℃를 넘어섰다.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3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은 역사상 '가장...2025-01-10 15:02:34 [조인준]

thumbimg

中,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추진..."지구 상공의 싼샤댐"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이 우주에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원로 항공우주 과학자인 룽러하오 중국공정원(CAE) 원사는 중국과...2025-01-10 14:38:25 [김나윤]

thumbimg

올해 탄소예산 벌써 바닥...세계 부유층 1%가 모두 소진
전세계 부유층 1%가 2025년이 시작된지 불과 10일만에 올해 탄소예산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분석에 따르면 부유층 개개인의 소비습관으로 올해 벌써 평균 2.1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다. 이는 인류 ...2025-01-10 14:18:15 [김나윤]

thumbimg

[영상] 美 LA 산불 '속수무책'...피해액 이미 73조원 넘었는데 계속 '활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발생한 역대급 산불(사진=AP 연합뉴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좀체로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길은 더 거대해져 곧 헐리우드까지 집어삼킬 지경에 놓였다. JP모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2025-01-10 11:45:37 [조인준]

thumbimg

'추위도 막고 혜택도 받고'...KCC글라스, 창호교체 이벤트 진행
▲홈씨씨 인테리어의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사진=KCC글라스)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KCC글라스가 찬바람을 막아주는 단열효과가 뛰어난 창호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대...2025-01-10 11:27:17 [김나윤]

thumbimg

ESG 주창자 블랙록...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후대응조직' 탈퇴
▲블랙록 뉴욕 본사(사진=연합뉴스) ESG경영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열흘 앞두고 '기후대응조직'에서 돌연 탈퇴했다.9일(현지시간) 블랙록은 고객사에 보낸 서한을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2025-01-10 11:12:45 [김나윤]

thumbimg

'자동차도 AI 시대'…현대차,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현대차그룹 GSO 본부장 김흥수 부사장(왼쪽)과 엔비디아 오토모티브 담당 리시 달 부사장(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하기 위한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그...2025-01-10 10:14:20 [조인준]

thumbimg

[주말날씨] 영하 18℃ 강추위 지속...언제까지 추울까?
▲9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갯벌이 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는 대기 상층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를 덮친 강추위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여전히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11일에는 남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고 기...2025-01-10 10:11:46 [김나윤]

thumbimg

"잇몸에 발라 사용하세요"...LG생활건강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 출시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국내 치약 가운데 유효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효성분이란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이 제제의 효능·효과로 기대되는 성...2025-01-10 09:56:49 [김나윤]

thumbimg

LG에너지솔루션, 美 태양광 전기차에 배터리 단독 공급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될 태양광 전기차 '앱테라'(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한다.LG엔솔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2025-01-10 09:44:42 [조인준]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