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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로 철 만든다...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
▲26일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우영 투자엔지니어링실장, 김성준 생산기술전략실장, 이철무 포스코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 이진수 생산기술본부장, 김기수 ...2024-01-26 15:57: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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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기세꺾인 '한파'...다음주까지 '강추위' 없다
(사진=연합뉴스) 북극 찬공기로 냉동고처럼 차가웠던 날씨는 26일 낮부터 차츰 풀리면서 이번 주말에는 바깥활동을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닷새동안 이어진 강추위에 올겨울 처음으로 한강도 얼었다. 올겨울 한강 결빙은 평년(1월 10일)보다 1...2024-01-26 15:39: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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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서 발암물질 '과불화화합물' 검출...스키 바닥면 '왁스' 바른탓
스키에 바르는 윤활용 왁스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묻어나와 주변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지질연구소인 제임스허튼연구소의 빅토리아 뮐러 연구원이 주도하는 연구팀은 최근 오스트리아 접경 알프스산맥 스키리조트 5곳의 인근 ...2024-01-26 12:36: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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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투자기업 탈탄소 주도하나?...은행권 최초 '넷제로 전환계획' 발간
▲보고서 표지 (출처=HSBC 홈페이지) 유럽 최대 금융기업인 영국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전세계 금융권 최초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경로를 제시한 '넷제로 전환계획서'를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노엘 퀸(Noel Quinn) HSBC 최고경영자...2024-01-26 12:31:1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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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뭄일수 '31일'...기후변화로 지역별 편차 커진다
▲2023년 기상가뭄 발생일 분포도 (사진=기상청) 2023년 우리나라 가뭄일수는 31일이었다. 가뭄이 가장 심했던 지역은 전남을 비롯한 남부지역이었고, 중부지역은 상대적으로 가뭄일수가 적었다. 다만 한반도 가뭄현상은 기후변화로 점차 늘어나며, 지역별로도 편차...2024-01-26 12:03: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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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르는 'ESG펀드'...수익률 하락에 美투자자들 줄줄이 '손절'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자금이 대거 인출되면서 돈줄이 마르고 있다. 주로 미국 투자자들이 펀드 수익률이 하락하자 투자금을 대량 인출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2024-01-26 11:51:4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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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AI폰 '갤럭시S24' 사전개통...공시지원금 얼마?
▲SK텔레콤 홍보모델이 홍대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 설치된 갤럭시S24 체험존에서 갤럭시S24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26일부터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2024-01-26 10:50:4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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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이어 블리자드까지…전세계 게임업계 구조조정 '칼바람'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업부에서 1900명을 정리해고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전세계 게임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26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베데스다 및 엑스박스 등 산하 게임조직 내에서 1900명의 ...2024-01-26 10:33: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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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5개 계좌까지...하나은행, 하나원큐 '다계좌이체' 서비스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 한번의 이체 신청만으로 동시에 다수의 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다계좌이체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손님은 한번에 최대 15개 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입금계좌별 금액, 적요, 메모 등...2024-01-26 10:29: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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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폰 통했다...'갤럭시S24' 사전판매 121만 '역대 최고'
▲18일 오픈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의 첫번째 AI스마트폰 '갤럭시S24'가 사전판매량이 시장예상을 상회한 121만대를 달성하며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삼성전자는 지난 19일~25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2024-01-26 10:16: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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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GTX시대"...수도권 '출퇴근 30분' 실현되나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전국 GTX 시대' 구상을 공개했다. 현재 추진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을 착공·개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현실화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을 넘어 충청·...2024-01-25 17:2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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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美판매 '김치라면'에 중국어 표기오역 논란에 "실수 아니다"
▲미국에서 판매중인 농심 김치라면 (사진=농심) 농심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겉면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를 쓰지 않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한 것에 대해 "오역이 아니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농심의 김치라...2024-01-25 16:33: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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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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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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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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