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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지서 버려진 페트병 1톤…친환경 의류로 재탄생
▲관광안내소 등 서울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페트병 무인배출함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이 올 한해동안 관광지에 버려진 1톤에 육박하는 폐페트병을 의류로 재활용하면서 탄소를 6000㎏ 이상 감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페트병 무인배출함은 라벨을 제거한 페트...2023-12-28 10:42: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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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기부 플리마켓' 개최..."수익금 자립준비청년 지원"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나눔행사 '메리 기빙 데이' (사진=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성년절을 앞두고 독립예술영화관 아트나인과 함께 기부 플리마켓 '메리 기빙 데이'(Merry Giving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12-28 10:36: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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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갯벌 생태지도' 제작...탄소흡수원·수자원 체계적으로 관리
▲경기갯벌 생태지도 (자료=경기도) 경기도가 탄소저감 및 해양오염 정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갯벌의 '생태지도'를 만들었다.28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경기갯벌 생태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직접조사...2023-12-28 10:26: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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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금지된 환경물질...국내 화장품 83%에서 검출
유럽에서 사용금지된 화장품 원료 '사이클로실록세인'(Cyclosiloxane)이 국내 시판되는 메이크업과 헤어케어 제품 83%에서 검출됐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환경오염 우려물질로 간주해 사용기준을 마련했지만, 국내는 아직 이같은 기준이 없어 무분별하게 ...2023-12-28 10:25: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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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앱 '안전함' 내년초 출시...50인 미만 사업장 무료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27일 올해의 스마트안전 대상 수상자로 기업부문에 디지쿼터스, 개인부문에 임원일 농어촌공사 스마트안전 TF팀장(오른쪽)을 선정했다.(사진=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스마트폰으로 위험성 평가를 쉽게 할 수 있는 안전관리앱 '안전함'이 내년초...2023-12-27 17:23: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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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사라지나?...기후변화로 눈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적설량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스키산업도 위기를 맞고 있다.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 내린 폭우로 모르진(Morzine) 스키장과 레게츠(Les Gets) 스키장 개장이 크리스마스 이틀전까지 연기됐다.올 8월 발표된 ...2023-12-27 17:06: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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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초래한 식량위기...나이지리아 유혈사태 '도화선'
▲26일(현지시간) 무장단체의 공격을 피해 거주지를 떠나고 있는 나이지리아 피란민들 (사진=연합뉴스/AP) 나이지리아 중부지방에서 무장단체가 민간인을 공격해 최소 157명이 숨지면서 '기후위기'가 민족·종교갈등에 불을 붙인 도화선이 됐다는 지적이다...2023-12-27 16:51: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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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횡재한 남자...유리조각인줄 알았더니 4.87캐럿 '다이아몬드'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사진=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 미국의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웠다.26일(현지시간) 미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에 따르...2023-12-27 15:05: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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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신품질 SKT '5G와 LTE' 가장 빨랐다
5세대(5G)와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각각 987.43메가비피에스(Mbps), 243.21Mbps로 이통3사 가운데 가장 빨랐고, 통신사별 5G와 LTE 품질미흡지역은 LG유플러스가 13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5G 접속...2023-12-27 12: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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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앗아간 가수의 목소리...수퍼톤 AI가 되살렸다
▲JTBC 특집 프로그램 '리얼라이브'의 주요 장면 (사진=하이브) 불의의 사고로 가수 생활을 포기해야만 했던 보컬리스트가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옛 목소리를 되찾았다.수퍼톤은 지난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방영된 JTBC 특집 프로그램 '리얼...2023-12-27 10:2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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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일정 어디서 바꾸지?"...외항사, 소비자피해 대응 '부실'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외국 국적 OO항공의 항공권 2매를 구입한 A씨는 탑승 3주전 일정을 바꾸려 여러차례 항공사로 연락을 시도했다. 그러나 연락이 되지 않아 항공권 변경을 하지 못해 결국 취소했다. A씨는 취소한 항공권을 복구하거나 환급을 요청했지만 항공사...2023-12-27 10:16: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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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까지 추천해준다...KT, AI로 '지니TV' 홈쇼핑 채널 지원
▲모델이 지니TV에서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 '쇼핑+'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지니TV'에서 홈쇼핑 이용자경험(UX) 개선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해 TV 홈쇼핑 활성화에 나선다.&nbs...2023-12-27 10:01: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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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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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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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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