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시내버스 와이파이 속도 1.5배 빨라진다...SKT, 고도화 추진
▲SKT가 시내버스에 전송속도가 1.5배 빠른 '와이파이7' 시범서비스를 위해 장비를 설치하는 모습 (사진=SKT) 버스 시범서비스를 통해 와이파이6·6E에 비해 와이파이7의 전송속도가 1.5배 빠르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고도...2025-08-04 10:22:25 [조인준]

thumbimg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하고, 7월 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2025-08-04 10:07:03 [김나윤]

thumbimg

태양광으로 암모니아·포름산 생산…'무전압 업사이클링' 기술개발
▲'무전압 업사이클링' 기술 구현도 (자료=GIST) 국내 연구진이 태양광만으로 산업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꾸는 무전압 업사이클링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과 이상한 교수 연구팀은 전기없이 산업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화...2025-08-04 10:04:44 [송상민]

thumbimg

[날씨] 경상권에 '강한 비'...습기 높아 35℃ 후텁지근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4일은 서울과 수도권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남쪽지역은 여전히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특히 4일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돼 있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사흘간 250㎜ 이상의 ...2025-08-04 09:55:56 [김나윤]

thumbimg

'넥쏘' 초기 구입비가 반값?...현대차 '넥쏘 이지 프로그램' 가동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디올 뉴 넥쏘'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FCEV) '디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차량을 반값에 구매하고 2년간 수소 충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넥쏘 구입시 차량반납 유예형 ...2025-08-04 09:44:27 [조인준]

thumbimg

겨울 따뜻해지면...나무의 탄소흡수량 줄어든다
지구온난화로 겨울 기온이 오르면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는 데에도 지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은 기후변화가 토양 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이전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봄·여름 나...2025-08-04 08:00:02 [김나윤]

thumbimg

구글은 '한국의 정밀지도' 왜 자꾸 노리나?
▲국내 경로탐색시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구글지도(출처=구글맵스) 구글이 또 한국의 고정밀 지도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다. 벌써 세번째다. 1대5000 축척의 정밀지도는 골목 단위까지 식별 가능한 수준으로, 우리나라는 법으로 이 지도데이터가 해외로 반출되지 못하도록...2025-08-01 17:54:53 [송상민]

thumbimg

현대차·기아 7월 판매량 '뒷걸음'...전기차 판매만 '씽씽'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더뉴 아이오닉5' 7월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6월에 비해 6.9%나 감소한 실적을 보였지만 전기차는 14.9% 늘어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소차 '넥쏘'는 1000대 이상 판매하는 호실적을 보였다. 기아 역시 6월에 비...2025-08-01 17:31:57 [조인준]

thumbimg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지급해야 할 주식매수대금이 합병 계약 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절차를 중단하게 됐다.HLB생명...2025-08-01 16:41:44 [김나윤]

thumbimg

남극 해저에 332개 협곡 발견…남극 빙붕 녹이는 역할?
남극 해저에 수천미터 깊이의 거대한 협곡들이 촘촘히 분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해류 흐름과 빙붕 붕괴를 결정짓는 통로 역할을 하며, 기후붕괴 시나리오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다고 보고 있다.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과 아일랜드 코크대학...2025-08-01 15:23:27 [송상민]

thumbimg

시간당 200㎜ 폭우...'물바다'로 변한 美 뉴욕·뉴저지
▲31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X(옛 트위터) 미국 뉴욕·뉴저지주에 시간당 최대 2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로 변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미 동부 해안지역에 시간당 76....2025-08-01 15:14:09 [김나윤]

thumbimg

'감자'가 토마토 후손이라고?...900만년 전 유전자 혼합으로 탄생
감자의 조상이 900만년 전 고대 토마토에서 유래됐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농업과학원과 조지아대학교 연구진 등은 토마토와 감자 유사식물(Etuberosum), 감자 야생종 등 3개 계통의 식물 유전체 128종을 분석하고, 가지류 3종을 ...2025-08-01 13:44:15 [송상민]

Video

+

ESG

+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

기후변화에 위력 커진 태풍...알래스카 마을 휩쓸었다

미국 알래스카 해안이 태풍 할롱에 초토화됐다. 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5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이재민이 됐다.15일(현지시간) 알

올여름 52년만에 제일 더웠다...온열질환자 20% '껑충'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2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

기후변화에 英 보험시장도 '지각변동'..."주택 수백만채 버려질 것"

기후변화로 홍수가 잦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영국의 주택보험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보험업계 분석을 인용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